pro good

현대카드 그린 발급조건 까다롭지 않아요

지식



현대카드 그린 발급조건 까다롭지 않아요

현대카드는 카드시장에 후발주자라서 그런지 차별화 된 프리미엄 카드를 많이 등장 시킵니다.  2008년에 'The Red'라는  강렬한 빨간색의 프리미엄 카드를 선보이더니 최근에는 'the Green'이라는 건강한 녹색의 프리미엄 카드를 내 놓으며 다시 한 번 프리미엄 카드 시장을 들썩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현대 더 그린카드'- 'the Green' 카드의 발급조건과 혜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눈에 가장 안정적인 색상이라고 알려진 그린을 카드의 컬러로 정한 건 정태영 사장입니다.  녹색 칼라의 카드는 시중에선 보기 힘들었던 만큼 색깔이 주는 이미지가 강력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대카드는 정태영 사장이 직접 하는 SNS마케팅이 이색적인데, 이번에도 직접 the Green카드의 후기를 올렸다고 합니다. 



그린카드 발급조건


현대 더 그린카드는 프리미엄 카드에 초첨을 맞췄습니다. 컨셉도 'My First Luxury' 라고 정해 한껀 본인의 프라이드를 올려주는데 기여하는데요. 


카드 연회비가 국내전용 145,000원, 비자와 마스터 카드가 150,000원으로 국내 프리미엄 카드중에서도 높은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현재 카드를 신청하면 M포인트를 15만점 지급하고 있으니 연회비에 해당하는 금액은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카드혜택에 해외 사용에 대한 혜택도 있으니 해외를 자주 가는 사람이라면 비자나 마스터 카드로 선택하면 혜택을 많이 누릴 수 있겠습니다. 

카드는 설계사가 하지 않고 인터넷으로만 신청, 발급이 가능합니다. 설계사에게 지급되는 마케팅 수수료를 절약하여 고객에게 혜택을 집중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현대 그린카드 혜택


프리미엄 현대 더 그린카드의 주요혜택은 Priority Pass, M포인트 적립, 연회비 면제입니다. 

Priority Pass는 세계 800여 곳의 어떤 공항이라도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무료이용 프로그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할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Priority Pass 홈페이지 바로가기





M포인트 적립은 최대 5% 적립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기본은 1%적립입니다.

100만원 이상 이용시 1.5%, 200만원 이상 이용시 2%가 적립됩니다. 해외에서 이용하거나 여행업종, 현대카드에 등록된 맛집을 이용한 5%가 적립됩니다.

카드를 만들면 이 카드를 주카드로 써야될 듯 하다. 2%적립과 연회비 혜택이 있으니 말이다.






프리미엄 카드의 이용걸림돌은 비싼 연회비라고 할 수 있는데 현대 더 크린카드는 연회비를 절감함으로써 부담 없이 카드발급을 할 수 있게 프로그램 되어있습니다.

연회비 면제는 연간 600만원 이상 사용시 사용후 2년 되는해에 5만원, 갱신이후에는 10만원이 절감됩니다.

좋은 혜택을 누리고 쓰는데 이만한 카드가 없는 것 같습니다. 

현대카드 그린 발급조건이 까다롭지 않으니 지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