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능이버섯 산행시기 

이제 무더운 여름도 지나가도 이제 슬슬 산에 오르기 좋은 계절입니다.

산에 오르기 좋은 계절이 되면 슬슬 능이버섯, 송이버섯을 따는 사람들은 산행을 준비하기 시작하는데요. 

올해는 능이버섯 채취시기가 언젠지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송이버섯은 자연산으로 채취하는 걸 많이 아시는데 능이버섯은 많이들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능이버섯도 송이버섯에 버금 갈만큼 효능이 좋은 약용버섯입니다.

능이버섯 효능이 궁금하시면 지난번 제가 포스팅 한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2018/07/13 - 능이버섯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버섯 중에 가장 좋은 버섯으로 꼽는 버섯이 바로 능이버섯입니다. 

첫째가 능이버섯, 둘째가 송이버섯입니다.

다들 송이버섯으로 알고 계시는데 능이가 첫번째로 꼽힐만큼 귀한 버섯입니다. 

2018년 능이버섯 채취하러 산행시기는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우리나라의 남쪽과, 북쪽으로 나누어 보면 남쪽에서는 여름 능이버섯이 간혹 보입니다. 

하지만 남쪽은 아직 때가 안된 것 같습니다.

능이버섯은 강원도 윗지방이 8월말 부터 9월 중순에서 말까지 볼 수 있습니다.

또 호남 지역은 9월10일을 전후에서 나타날 예정입니다.

그런데 여름에 폭염이 지속되거나, 날이 가물면 능이버섯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버섯균주들은 촉촉하고 습기 많은 땅을 좋아하는데, 날이 더우면 땅도 같이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얼마 전 태풍이 지나가서 땅을 적셔 주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중타라도 하지 않을까 하고 예상해 봅니다.

이번주가 전국에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풍작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산초입에 올라가기 시작하면 벌써 발에서부터 느낌이 옵니다. 

땅이 촉촉하고 습기가 차 있다 싶으면 산에 올라가는 발걸음도 행복해집니다.

하지만 땅이 건조하다 싶으면 올라가기도 전에 고민을 합니다. 

오늘은 과연 능이버섯을 채취할 수 있을까 하구요.

하지만 꽝은 없는 법이라고 했습니다. 

능이자생지만 알게 되어도 능이버섯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송이버섯과는 다르게 능이는 쉽게 눈에 띄는 자리에 있어 잘 볼 수가 있으며, 줄능이를 보면 그 자리에서 주변군락으로 피기 때문에 몇키로는 충분히 채취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무 산이나 들어가면 안되는 건 아시죠?

반드시 허가를 받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능이버섯은 왠만한 요리에는 모두 잘 어울려서 쉽게 요리해서 먹을 수가 있는데요. 

능이버섯숙회,볶음,샤브샤브.백숙,등에 넣어먹으면 가을 보양식으로 그만입니다. 

올해도 능이버섯 산행 시기에 맞춰 꼭 풍년 채취하길 기원합니다.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 산삼이님블로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알토란 꽈리고추찜과 꽈리고추오징어볶음 간단한레시피

이번 주 알토란 193회 밥도둑 반찬에서는 여러가지 반찬을 만드는데 단연 밥도둑은 역시 한잎 깨물면 살짝 매콤하면서 알싸한 맛이 도는 고추요리 입니다. 

지금이 딱 꽈리 고추가 맛있을 계절입니다. 

<구수한 맛이 입안가득 퍼지는 일품요리 꽈리고추찜>

<꽈리고추찜 만드는 방법>

1. 깨끗이 씻은 꽈리고추는 꼭지를 제거합니다. (꼭지에서 쓴맛이 날 수 있습니다.)

2. 꼭지를 뗀 꽈리고추에 포크로 구멍을 내줍니다.(양념이 쏙쏙 뱁니다.)

3. 일회용 봉지에 꽈리고추 300g을 넣어주세요. 

4. 메밀가루 반 컵을 넣고 일회용 봉지를 흔들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간편하면서, 가루도 아끼고, 골고루 반죽이 묻습니다.)

5. 물이 끓으면 냄비에 깔아 놓은 면포 위에 꽈리고추를 골고루 펼쳐 넣어줍니다. 

6. 볼에 찐 꽈리고추를 그릇에 옮겨 줍니다. 

7. 양조간장 2큰술, 국장 1큰술, 매실청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2큰술, 들기름 2큰술, 으깬 통깨 1큰술을 넣어 섞어줍니다. 

8. 채 썬 노란 파프리카와 빨간 파프리카 반 개를 넣고 양념장을 부어 넣어줍니다. 

9. 통깨 1 큰 술을 올리면 완성입니다. 

<불맛이 입안 가득! 꽈리고추오징어볶음>

<꽈리고추오징어볶음 만드는 법>

1. 오징어 2마리는 몸통을 0.7mm 정도의 두께로 동그랗게 썰어 줍니다. 

2. 중간 고춧가루 3큰술, 고추장 1큰술, 양조간장 1큰술, 매실청 2큰술, 쌀조청 2큰술, 생강술 2큰 술, 새우가루 반큰술, 다진 마늘 2큰술, 후추 약간을 넣어줍니다. 

3. 살짝 달궈진 팬에 기름 3 큰술을 두르고 반으로 썰어둔 마늘 5개와 반으로 자른 대파 흰 줄기 1대를 넣습니다. 

4. 양념장의  반을 덜어 볶아줍니다. (불맛 나는 기름장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5. 간장 반 큰 술을 팬 가장자리에 둘러줍니다. (타지 않게 가장자리에 반드시 둘러줍니다.)

6. 굵직하게 채 썬 양파 1개, 반으로 어슷 썰기한 꽈리고추 150g를 넣어줍니다. 

7. 썰어 놓은 오징어 2마리를 넣어줍니다. 

8. 오징어가 반 정도 익었을 때 남은 양념장을 같이 넣어 줍니다. 

9.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을 넣어 살짝 섞어 주면 완성입니다.

올해 처럼 푹푹 찐 더운 여름에는 비타민C를 보충해야 피로회복이 탁월한데, 꽈리고추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고, 오징어에는 피로회복 물질인 타우린이 많이 들어 더운 여름 땀 흘리고 먹는 꽈리고추 오징어 볶음은 활력을 되찾는데 그만입니다. 

비오는 날 볶음 요리 소리와 함께 소맥 한잔도 아주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알토란 193회 밥도둑반찬 깻잎장아찌

오랫만에 알토란 방송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알토란 193회 밥도둑 반찬편의 임성근 조리장이 선보이는 1시간만에 완성 하는 깻잎장아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숙성깻잎장아찌는 보통 5일에서 일주일 걸려야 맛이 드는데 1시간 만에 뚝딱 만드는 놀라운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활용도 만점 깻잎장아찌무침 기본재료>

<깻잎장아찌 만드는 방법>

1. 진간장 2컵, 멸치국물낸 육수 2컵, (멸치나, 까나리)액젓 4 큰 술, 일반 식초 5 큰 술을 넣고 끓여주세요. 

2. 깻잎을 세워서 차곡 차곡 담아주세요 

3. 끓인 절임장을 그대로 깻잎에 돌려가며 골고루 붓고 1시간 동안 절여주세요.

4. 절인 깻잎은 30분 후 뒤집어 줍니다. 

5. 깻잎장아찌는 살짝 눌러 절임장을 짜서 따로 담아둡니다. 

6. 대파 2대를 송송 썰고 청양고추, 홍고추 각각 10개를 다져 줍니다. 

   다진 마늘 6 큰 술, 생강 다진거 2 작은 술, 통깨 6 큰 술, 물엿 10 큰 술을 넣습니다. 

간단한게 한시간도 안걸리는 깻앞장아찌 양념장 완성.

너무너무 쉽고 간단한 요리법입니다.

초보 주부도 따라만 하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간장깻잎장아찌무침 만드는 방법>

1. 기본 양념장에 큰것과 고운것의 중간쯤 되는 고춧가루를 8 큰 술을 넣어줍니다. 

2. 양념장에 5분간 재어 고춧가루를 불려줍니다.

3. 깻잎장아찌를 반으로 나눠줍니다. 

4. 깻잎 3~4장을 들어가며 한번씩 간장양념장을 발라 줍니다. 

된장깻잎장아찌무침 만드는 방법

1. 기본 양념장에 된장 1컵, 맛술 5 큰 술, 설탕 2 큰 술을 넣어줍니다.

2. 깻잎 3~4장에 한번씩 1번에서 만든 된장양념장을 발라줍니다. 

두 가지 모두 한국 사람의 입맛에 꼭 맞는 밥도둑반찬 입니다. 

내일 아침 일찍 시장에 깻잎 사러 나가보세요. 싸고 양 많고, 싱싱한 깻잎이 기다립니다.

체리혈관종 몸에 생기는 빨간 점 치료방법

일주일 휴가를 맞아 양가 부모님을 뵙고 왔습니다.  이제 연세도 있으시고, 손주들을 보고 싶어하실 연세라 다녀왔는데 부모님 몸에 붉은 점들이 여러개 생겨 있었습니다. 

몸에 붉은점이 생기는 건 노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것인데 바로 체리 혈관종 때문입니다. 

오늘은 몸에 붉은 점처럼 생기는 체리혈관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리혈관종이란

우리 몸 여러 곳에 붉은 체리 모양으로 도톰하게 생기는 붉은 반점을 주로 지칭합니다. 

버찌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버찌 혈관종, 혹은 체리 혈관종으로 불립니다. 

작은 크기의 것은 6m/m 부터 커지면 돔이나, 버섯모양처럼 도톰하게 부풀어 오르는 모습을 합니다. 

체리혈관종은 어떤 병인가?

체리혈관종은 피부에 있는 모세혈관이 확장하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혈관 안쪽의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되어 생기는 증상으로 양성 종양인데 대부분 피부가 노화되거나 나이든 노인의 피부에 많이 나타납니다. 

또 체리 혈관종은 소정맥의 과도한 성장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피부암과는 달리 붉은 색이 점점 커질 수 있으나, 암이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피부암은 점점 색상이 검게 변하면서 커지는 것이니 바로 병원에 가시면 됩니다.

체리 혈관종이 생기는 부위

체리 혈관종은 우리 몸의 혈관이 지나가는 부위면 어디든 생길 수 있는데, 손가락, 얼굴, 팔다리, 몸통, 입술, 목등 몸의 곳곳에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피하조직에 나타나는 편이나, 신장이나, 간등 내부 장기에 나타나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고 합니다.

체리 혈관종의 치료에 쓰이는 민간요법

1. 요오드치료법

요오드는 피부의 표면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요오드는 채네의 독서를 제거하여 체리 혈관종을 억제하고 건강한 세포의 생산을 증가시킵니다. 

요오드가 많이 들어있는 치즈, 콩, 우유, 계란등의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거나 요오드용액을 섭취하는 방법을 행하면 됩니다. 

2. 사과식초 치료법

두번째로는 사과식초 치료법이 있는데 사과에 들어있는 아세트산이 체리 혈관종을 제거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천으로 체리 혈관종 부위를 덮어준 뒤, 사과식초를 발라 하루 1번씩 20분 정도 1~2주간 반복하여 치료하면 혈관종의 크기가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 사과식초도 산의 일종으로 적당량을 사용하지 않으면 피부가 상할 수 있으니 본인의 피부타입에 따라 테스트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3. 티트리 에센셜 오일

티트리 오일은 혈관종을 건조시켜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는 천연항균제입니다. 

올리브 오일 2방울과, 티트리에센션 오일 1방울을 섞어 혈관종 부위에 면봉으로 발라줍니다. 

1일 2회에서 3회정도 실시해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치료방법은 민간요법 이므로 시도하셨다가 본인한테 맞지 않으면 바로 중단하시고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시는 것을 권합니다. 

레이저를 이용한 적출법과 냉동외과 수술로 혈관종을 순간냉동 시켜 괴사 시키는 시술의 치료법이 있다고 하고 점을 제거 하는 것처럼 흉터가 아주 적거나, 거의 남지 않는다고 하니 피부과 치료를 권장합니다.

특히, 체리 혈관종은 시간이 지날 수록 크기나 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받으시면 미용상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알토란 190회 녹두닭죽 레시피

매년 명절이 되면 저는 늘 고모를 기다렸는데, 제사를 지내지 않는 저희집은 녹두 부침을 하지 않았지만, 고모네는 녹두부침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고모는 늘 "우리 조카가 좋아하니 많이 해서 갖다 줘야 한다"며 늘 명절이 되면 제 것을 챙겨 가지고 오셨었습니다. 

태어나기를 열이 많은 체질로 태어나서 늘 차가운 음식을 좋아했는데, 이 녹두도 열을 내려주는 음식이라 저랑 아주 궁합이 잘 맞습니다. 

녹두는 여러가지 많은 기능들이 있는데 그 중 열을 내리고, 여름에 열이 오르는 피부를 식혀주고, 염증을 가라앉혀 줍니다. 

그래서 녹두로 팩을 하면 진정 효과와 더불어 여드름 같은 염증성 질환들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녹두는 섬유질이 다량 들어있어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터들에게 사랑 받는 식품입니다. 장이 좋아지니 피부가 좋아지는 건 당연지사겠지요?

특히 청포묵과 함께 먹는 탕평채와 아주 궁합이 좋은데 고기, 숙주나물, 미나리, 김 등이 같이 들어가 있어 영양면에서도 아주 좋은 궁합을 가집니다.

오늘은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는 음식으로 궁합이 아주 잘 맞는 요리연구가 정미경 선생님이 만드는 여름 해독 밥상 녹두닭죽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녹두닭죽 만드는 법>

1. 녹두 1컵 반에 물 3컵을 넣어 불린다.

2. 믹서에 불린 녹두, 물 3컵을 넣고 곱게 간다.

3. 끓는 물에 닭다리 6개를 넣고 2분 정도 데친다. 2분 정도 데친 닭다리 6개를 건진다.

4. 냄비에 데친 닭다리 6개와 물 15컵을 넣고 끓인다.

5. 물이 끓어오르면 저민 생강 4쪽, 통마늘 3개, 통후추 5알, 대파 파란 잎 2줄기, 양파 1/4개, 대추 10개, 껍질 제거한 밤 5개를 넣는다.

6. 닭다리 6개를 건진다. 육수 재료를 건져 대추와 밤은 따로 덜어 놓는다.

7. 익힌 닭다리살을 발라낸다.

8.. 소금 1/2 작은 술, 후추 1 꼬집,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을 넣고 버무린다.

9. 냄비에 참기름 1 큰 술, 불린 찹쌀 2컵을 넣고 볶는다. 

10. 닭 육수 12컵을 넣는다. 믹서에 간 녹두를 저어가며 넣는다.

11. 죽의 농도가 되직하면 물 1컵을 추가한다.

12. 완성 그릇에 죽을 담고 밑간한 닭고기, 육수에 끓인 밤과 대추를 얹는다.

13. 송송 썬 부추 10g을 넣는다.

다이어트 비키니 배경화면으로 자극 받자

여름만 되면 늘 여성들은 고민합니다. 

'올해는 비키니를 입을 수 있을까?' 그리고는 꼭 도전합니다.

'다.이.어.트'

하지만 말처럼 쉬우면 어디 그게 다이어트인가요? 

원래 다이어트의 어원은 "균형잡힌 영양과 식사"인데 현대인들은 영양의 과잉공급으로 불균형 한 식사습관과 영양습관을 가지게 되어 다이어트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다이어트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똑똑한 다이어트 방법은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면서 먹은 칼로리보다 태운 칼로리가 더 많으면 제일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됩니다. 

다 아는 상식이지만 가장 실천하기 힘든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보조제 등을 섭취해서 다이어트를 하기도 하지만, 결국 정답은 정석대로 하는 게 맞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거기에 더해 내 다이어트 자극 욕구를 돋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비키니 사진이 들어있는 배경화면을 컴퓨터에 깔아 두면 컴퓨터 앞에 앉아 주전부리를 까먹던 버릇도 고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세계 다양한 인종과, 나라의 여성들의 비키니 배경사진을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아두면 

제 목표의식과, 다이어트에 대한 간식의 유혹을 잘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편집된 사진들을 첨부하니 꼭 이번 여름 비키니를 위해 다이어트 하실 때 배경화면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예뻐지고 싶은 욕망, 멋있어 지고 싶은 욕망, 다른 이에게 잘 보이고 싶은 욕망이 있는데, 올해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3천만원의 성형효과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담백하게 즐기는 알토란 삼치된장조림

무더위를 이기는 여름 장의 화룡정점. 

대한민국 최초의 음식감독 한식 대모 김수진 요리 연구가의 된장 밥상. 

우리나라의 고유 식품 된장을 이용한 생선조림요리를 만들어봅니다.

된장의 구수한 맛을 더한 생선조림의 신세계를 맛볼 수 있습니다. 

부서지기 쉬운 생선살은 단단하고 쫄깃하게, 애호박은 오독오독 씹히는 맛과 구수하게 만드는 특급 대비법. 

생선조림의 모든것이 된장조림 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담백하게 즐기는 삼치된장조림>

<삼치된장조림 만드는 법>

1. 삼치 1마리를 5cm 길이로 어슷하게 썬다.

2. 볼에 물 3컵, 맛술 반 컵을 넣는다. 천일염 1 큰 술을 넣고 녹인다.

3. 어슷 썬 삼치를 넣어 30분간 절인다.

생선을 절이면 생선살이 서로 붙들려는 힘이 강해져 물에 넣고 조려도 잘 부서지지 않습니다.

4. 애호박은 가운데 씨를 제거한다.

5. 씨를 제거한 애호박 반 개는 굵게 어슷 썬다. 나머지 1개 반은 얇게 반달썰기 한다.

6. 볼에 물 1컵, 소금 1 큰 술을 넣고 녹여 소금물을 만든다.

7. 반달썰기한 애호박 1개 반을 넣고 소금물이 배도록 버무린다. 10분간 절인다.

호박을 절이면 호박의 오독한 식감이 살아나 볶음 요리를 해도 오독오독 씹히는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8. 팬에 식용유 2 큰 술을 두른다. 절인 애호박 1개 반을 넣고 볶는다.

9. 볶은 애호박은 넓게 펼쳐 한김 식힌다.

10. 볼에 된장 2 큰 술, 매실청 2 큰 술, 다진 양파 2 큰 술, 고춧가루 1 작은 술,다진 마늘 1 큰 술, 기름 2 작은 술, 통깨 1 작은 술, 후추 한 꼬집, 황태 육수 2컵을 넣어 조림장을 만든다.

11. 굵게 어슷 썬 애호박 절반을 넣는다.

12. 애호박 위에 절인 삼치를 올린다. 삼치에 조림장의 일부를 끼얹는다.

13. 남은 삼치를 올린다. 남은 조림장을 다 붓고 센 불에서 5분 정도 끓인다.

14. 중 불로 줄여 10분 정도 조린다. 삼치에 조림장을 끼얹어가며 조린다.

15. 남은 애호박을 넣는다.

16. 다진 청양고추 2 작은 술, 다진 홍고추 2 작은 술을 넣는다.

17. 볶은 애호박을 양쪽으로 담는다. 가운데 조린 삼치를 담는다. 조린 애호박을 올린다.

조금만 알면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삼치된장조림. 

맛이 어떠신가요? 

최고의 요리사가 알려주는 특급비법은 따라만 하면 금방 쉽게 명품요리가 탄생됩니다. 

또 맛있는 레시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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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의 특급비법 다른 레시피를 찾으신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2018/07/21 - 알토란187회 마늘닭간장조림 만들기

2018/07/21 - 알토란 우엉조림 최고의 밥반찬 등극

2018/07/21 - 알토란 황태고추장 북어고추장찌개

엄지의 제왕 288회 천연소화제 참무주스만들기

왕혜문 한의사의 비법 주스 참무 주스를 만들어 봅니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흡수와 소화시키는 것도  중요한데 배가 빵빵해질 정도로 많이 먹고 나서 먹으면 좋은 천연 소화제 참무주스를 만들어 봅니다.

재료는 바로 제철과일인 참외와 무를 이용해 만들어 봅니다. 

여름과일 참외는 수분이 80% 섬유질과 무기질이 많아서 배변활동을 도와줍니다

특히 나트륨 배출에 좋은 칼륨이 많이 함량되어 있는데 참외 100g당 칼륨함양이 267mg 으로 다른 과일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딸기는 153, 수박은 112mg 으로 대표적 여름과일인 참외보다 적게 들어 있습니다. 

무는 예로부터 소화가 되지 않을 때 갈아서 소화제 대용으로 쓰곤 했는데 

현대에 와서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무에는 천연소화효소인 디아스타아제가 들어있어 같이 먹게 되면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 

참외와 무를 1:1비율로 넣고 물을 적당히 넣어 믹서에 갈아줍니다.

이때, 참외와 무는 껍질 째 깨끗이 씻어 과육과 같이 썰어 넣어줍니다. 

여기에 꿀을 1스푼 넣어주면 영양도 채우고, 달콤함도 채울 수 있습니다. 

참외 안 씨부분의 하얀부분을 태좌라고 하는데 태좌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엽산과 미네랄이 과육의 5배나 들어 있고 또 참외 껍질에는 항산화, 항염증, 항암 작용을 하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과육의 29배나 들어있어 영양소의 보고라 할 수 있습니다.

무도 껍질에 비타민C 성분과 칼슘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껍질과 과육을 같이 먹으면 영양을 골고루 섭취 할 수 있습니다. 

한 여름 더운 날씨로 소화가 힘들 때 천연소화제로 참무주스를 간단히 만들어 먹으면 맛과, 영양, 소화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엄지의 제왕에서 선보이는 참무주스 만들기도 쉽고, 재료 구하기도 쉬우니 소화제 대신 긴급할 때 이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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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영양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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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188회 마늘 닭간장 조림만들기

부드러운 남자 김하진 선생님이 알려주는 마늘닭간장 조림 만들기 레시피입니다.

마늘을 더해 몸에도 좋고, 땅콩을 더해 고소함이 가득한 마늘 닭간장 요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닭 요리 끝판왕 마늘닭간장조림]

 <마늘닭간장조림 만드는 법>

1. 닭다리 살의 두꺼운 살코기 부분에 칼집을 넣어 펼친다.

(칼집이 없으면 골고루 익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2. 칼날로 골고루 두드려 평평하게 만든다.

칼날로 골고루 두드리면 힘줄이 끊어져 부드럽고 연한 고기가 됩니다.

3. 닭살 부분에 밀가루를 묻힌다.

4. 밀가루 묻힌 부분에 강판에 간 마늘 1컵을 크게 한 큰 술씩 나누어 올려준다.

5. 팬에 포도씨유를 닭살이 1/3쯤 잠길 정도로 넉넉히 두른다.

6. 닭 양면에 밀가루를 바른다.

7. 팬에 마늘을 붙인 살 쪽이 아래로 가도록 넣는다.

마늘을 붙인 살쪽이 아래쪽으로 가면 마늘이 튀겨지면서 향이 살속에 잘 베이게 됩니다.

8. 닭 한쪽 표면이 익으면 중 불로 낮춰 계속 익힌다.

9. 마늘이 노릇해지면 닭을 뒤집는다. 마늘이 노릇해지면 향이 강해져 더욱더 좋습니다.

10. 맛술 1컵, 간장 3 큰 술을 넣고 조림장을 만든다.

11. 닭 껍질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조림장에 넣는다.

12. 약 3분간 졸인 후 닭을 뒤집어 준다. 잘 졸여진 닭은 거므스르한 맛있는 색이 됩니다.

졸일때는 불을 중간불로 해서 졸여줍니다. 타지 않게 잘 보면서 졸여주세요. 

13 볶아서 으깬 땅콩을 뿌린다.

맛있는 김하진 선생님의 마늘닭간장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알토란 김하진선생님의 비법으로 만드는 마늘 닭간장조림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하는 야식거리가 될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콜라랑, 어른들은 더운 여름 시원한 생맥주와 먹으면 더위도 날리는 좋은 먹거리입니다.

알토란의 다른 레시피는 아래에 있으니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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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최고의 밥반찬 우엉조림

친절한 김하진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짭쪼롬한 밥반찬 우엉조림을 만들어 봅니다.

깊은맛과 실패하지 않은 우엉조림레시피 지금 따라 해보시면 좋습니다.

<최고의 밥반찬 우엉조림>

 <우엉조림 만드는 법>

1. 우엉 600g을 6~7cm 길이로 자른다.

2. 우엉을 얇게 채 썬다.

3. 우엉에 물 10컵을 붓는다. 식초 4 큰 술을 넣고 우엉을 10분간 담가둔다. 

(우엉 특유의 흑냄새와 우엉의 쓴맛이 날아갑니다.)- 우엉 쓴맛 제거하는 법

4. 간장 4 큰 술, 조청 5 큰 술, 설탕 2 큰 술, 맛술 5 큰 술을 넣어 조림장을 만든다.

5. 양파 100g, 통마늘 50g, 대파 50g, 건표고버섯 5개를 넣는다.

6. 물 10컵을 넣고 센 불로 5분, 중 불로 25분 끓인다.

7. 채소 육수 1컵을 넣는다

8. 달군 프라이팬에 포도씨유 3 큰 술을 넣는다. 물과 식초에 담가뒀던 우엉을 넣는다.

9. 우엉을 센 불에서 약 3분간 달달 볶는다. 

10. 우엉이 반 정도 익었을 때 채 썬 당근 100g을 넣는다.

11. 당근을 넣고 1분간 더 볶은 후 만들어 둔  조림장을 넣는다.

12. 채 썬 청양고추 5개를 넣는다.

13. 참기름 2 큰 술과 통깨 2 큰 술을 넣는다.

실패 하지 않는 우엉조림 하고 싶으시다면, 여름에 아이들 밥반찬, 남편 밥반찬 걱정이시라면

김하진의 우엉조림으로 두고 두고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밑반찬 우엉조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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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초간단 닭개장 만들기

1. 김선영 조리기능장의 초간단 닭개장 만들기 

무더운 여름 육계장이 땡기는데 손이 너무 많이 가서 번거러우셨다면 초간단 닭개장으로 쉽게 만들어 즐겨보시면 좋겠습니다.

<초간단닭개장>

1. 순살 닭고기는 0.5cm 두깨로 채 썰고, 된장 2큰술과 물엿 1/3컵을 섞어 버무린 뒤 10분간 재워둡니다.

2. 고사리 5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물 3컵을 부은 뒤 국간장 4큰술을 섞어줍니다.

3. 두들긴 뒤 7cm 길이로 자르 대파를 함께 담가줍니다. (대파를 두들기면 대파의 진액이 나와 국물맛을 더 감칠맛 있게 도와줍니다.

4. 고춧가루 8큰술, 국간장 4큰술, 참치액 4큰술, 맛술 4큰술, 진간장 3큰술, 다진마늘 3큰술, 설탕 1큰술 반, 소금 2/3큰술, 후춧가루 1/6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5. 그 위에 마른 새우가루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용유3큰술, 들기름 큰술을 부어 고추맛기름층을 만들어 줍니다.(섞지 말고 잘 눌러주세요)

6. 완성된 양념장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30초간 돌려줍니다.

7. 냄비에 양념장을 넣고 밑간한 닭고기를 넣어 5분간 볶아 줍니다.

8. 뜨거운 물 7컵을 붓고 끓어오르면 고사리와 대파의 흰 부분을 넣고 센불에 15분 더 끓여줍니다. 대파의 흰부분이 파란부분보다 조금 더 억센면이 있으니 꼭 미리 넣어줍니다.

9. 숙주나물과 대파의 파란 부분을 넣고 2분간 더 끓여주면 초간단 닭개장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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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황태 고추장 북어 고추장 찌개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 전통 고추장은 여름 입맛 없을 때 화끈하게 매운맛으로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음식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감칠맛 폭발! 황태고추장>

<황태고추장 만드는 법>

1. 황태채 150g을 약 1분간 물에 주물러 씻는다

2. 황태채에 스며든 물기를 꼭 짠다

3. 석쇠에 황태채를 올린 뒤 약 불에 직화로 굽는다

4. 황태채를 약 불에서 2분간 타지 않게 앞뒤로 굽는다

5. 물 4컵에 구운 황태채를 넣고 센 불에서 10분간 끓인다

6. 황태채를 가위로 작게 자른다

7. 끓인 황태채와 육수를 넣는다

8. 맛술 반 컵, 다진 마늘 2 큰술, 고운 고춧가루 4 큰 술, 고추장 3컵을 넣는다

9. 타지 않게 저어주면서 센 불에서 5분간 끓인다

<황태고추장 활용! 북어고추장찌개>

<북어고추장찌개 만드는 법>

1. 구운 북어 한 마리를 한입 크기로 잘라 넣는다

2. 물 500mL(총 1.5L 중)를 넣고 반으로 졸 때까지 약 5분간 끓인다

3. 물 500mL(남은 1L 중)를 다시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다

4. 마지막 남은 물 500mL를 넣고 총 1L가 될 때까지 약 5분간 끓인다

5. 콩나물 200g을 넣고 3분간 끓인다

6. 채 썬 감자 1개를 넣는다

7. 편으로 썬 두부 반 모를 넣는다

8. 황태고추장 3 큰 술을 넣는다

9. 다진 마늘 1 큰 술, 새우젓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을 넣는다

10. 송송 썬 대파 1대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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