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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여자친구 인스타 군대면제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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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여자친구 인스타 군대면제 사생활


-네이버 인물정보 발췌


현재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른 스타가 있습니다. 

김학범 감독의 인맥축구로 뽑혔다며 많은 논란을 낳은 황의조선수입니다. 

인맥축구라고 했는데 실력으로 증명하는 것을 보면 김학범 감독이 인터뷰 당시 "황의조 선수의 컨디션이 아주 좋은 상태라 대표팀에 뽑았다" 라고 했는데 정말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이대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게 된다면 아마도 MVP는 따놓은 당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4강에 안착한 한국 남자 축구는 황의조의 대포알 같은 슛팅 8골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오늘 패널티를 넣을 수 있었는데 마음고생이 심했던 황희찬에게 양보한 걸 보면 마음도 넉넉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표팀에 차출되기 전 황의조는 여자친구 및 사생활 논란이 있었는데요. 

황의조 인스타그램에서 여자친구 사진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아마 지난 해부터 있었던 황의조 여자 사생활 논란에 대해서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다득점으로 인해 이런 논란마저 잠재우게 될 것 같습니다. 






과거에 여자친구 두명에게 양다리를 걸쳤다는 루머때문에 여자친구한테 엄청나게 혼이 났다고 합니다. 좋은 여자가 있을 순 있지만 그렇다면 한 여자는 잘 정리한 뒤 만났어야 하는 게 예의인데 그렇지 못한 부분에선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인도 스스로 잘못된 걸 깨닫고 반성하고 있다고 하니 개선의 여지를 지켜보아야 겠습니다.

이번에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로 선발된 황의조는 그러나 그런 사생활 논란과는 관계없이 현재는 뛰어난 축구실력을 자랑하여 국민들로 부터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황의조 선수는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점을 생각해서 김학범 감독이 와일드 카드로 손흥민, 조현우와 더불어 황의조 선수를 대표팀으로 부르지 않았나 싶은데 이번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다면 군대면제의 병역혜택도 받고 국민의 사랑까지 받아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몇 안되는 선수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그렇게 열심히 뛰는 이유가 군대면제 때문일까요? 그 이유라 하더라도 황의조 선수가 지금보다 더 열심히 뛰어 금메달을 따게 된다면 칭찬받아 마땅할 것 같습니다. 





황의조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보를 알아보려고 하였으나 지난 사생활 이슈로 인해 황의조 선수의 인스타는 현재 폐쇄된 상태입니다. 

바라기는 황의조 선수가 옆길로 새지 말고 운동 열심히 해서 우리나라에 국위선양하는 선수로 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는 순간까지 황의조 선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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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아시안게임 펜싱 에페금메달 강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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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아시안게임 펜싱 에페금메달 강영미 

오늘도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소식들이 많이 들려왔습니다. 

그 중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 영미~!! 도 있는데요. 

컬링의 영미가 신드롬을 일으키더니 이번엔 펜싱의 영미도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한국 여자 펜싱의 영미  강영미 선수가 한국 펜싱팀의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강영미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솔직히 기대를 안했는데 너무 기쁘다' 라고 하며 국민들과 행복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전에서 중국의 강자 쑨위엔을 11대 7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올해 나이가 만으로 33세인 강영미는 늦게 성공한 대기만성형의 선수입니다. 

이번이 첫 출전한 아시안게임인데 첫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예전에는 운과 실력이 안돼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수 있어서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내내 안경선배가 외치는 "영미" 라는 이름이 대한민국을 강타했습니다. 

한국 컬링대표팀 김은정이 김영미의 이름을 외치는 장면이었는데요.

은메달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내면서 온 국민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가 끝난 뒤 도종환 문화 체육관광부장관도 "건배사를 ‘영미’로 해야겠습니다" 라는 농담을 했을 정도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펜싱 에페 경기장에서도 강영미 선수가 경기를 하는 내내 응원석에서는 "영미"를 부르는 응원의 목소리가 자주 들려왔습니다. 인터뷰 중 강영미는 "평창 올림픽 이후 사람들이 '영미야 영미'라고 응원하며 불러줬어요. 이번에 알게 됐는데 응원이 정말 선수들이 경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걸 알았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강영미는 2009년 아시아선수권 단체전에서는 우승을 맛보았지만, 대통령배를 비롯한 종별선수권 등 국내 대회에선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지만 국제대회에서는 역량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그 역사를 깨트린 대회가 바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2017년 아시아선수권 대회입니다. 




(사진은 뉴시스에서 발췌)

"리우올림픽(단체전)에 출전한 뒤에 강영미의 기량이 몰라보게 많이 향상되었다"고 말할 정도로 세계적인 선수가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33세의 늦깍이 베테랑선수  강영미에게 찾아온 뒤늦은 전성기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 


비록 늦게 핀 꽃이지만 활짝 피웠으니 후회없으리라 생각하고, 다시 한번 금메달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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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군대짤 나왔다


현재 오늘 날짜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축구선수는 바로 손흥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월드컵에서 세계최강이라는 독일을 2대 1로 격파하고도 16강에 안착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처지 때문에 현재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축구선수는 바로 손흥민입니다.

바로 그 이유는 손흥민선수의 군대 문제 때문인데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남자라면 누구나 군대를 가야하는 의무를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현재 토트넘 소속의 우리 나라 최고의 공격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활약은 우리 나라에서 유럽리그로 진출한 여러 선수들 중에서도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는데요.

16-17시즌 21골 / 17-18시즌 16골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 EPL 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이달의 선수상을 획득한 선수가 손흥민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랭킹 8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8년 기준 현재 손흥민의 연봉은 약 65억원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토트넘에서 이적할 당시 이적료 390억을 지불했는데, 이적료만 이전 소속구단인 레버쿠젠 130억에서 390억으로 약 3배가 증가한 것으로도 손흥민 선수의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활약하던 전성기 시절에도 연봉이 95억이였던걸 감안하면 손흥민의 이적료는 우리나라 최고 액수가 아닌가 합니다. 

손흥민 선수의 연봉을 65억을 주급으로 계산하면 약 1억원에 가깝고 한달 월급으로 치면 약 4억 입니다. 넘사벽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은 아닌가 봅니다. 





같은팀 소속인 해리케인의 연봉은 약 85억원으로 주급이 약 1억 6500만원 이고 크리스티안 에릭센 연봉은 약 60억원에서 70억원 사이로 알려져 주급이 약 1억 2000만원에서 1억 4000만원 사이라고 합니다. 같은 팀 소속 델리알리 연봉이 손흥민과 같다고 합니다. 


손흥민이 현재 남은 토트넘 계약기간은 2년입니다. 러나 역시 가장 큰 걸림돌은 병역 문제 입니다. 병역문제를 해결한다면 우리나라 선수 중 최고의 몸값은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만약 손흥민 선수가 군대를 가게 된다면 위 사진처럼 상무에 입대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손흥민 군대짤이라는 사진이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신문에서는 주급 1억원의 선수가 군대에 가면 월급 30만원이 된다며 우스갯 소리를 남긴적이 있는데 어쩌면 현실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아시안 게임 금메달만이 희망인데 어제 우리나라는 말레이시아에게 2대 1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오늘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에서 꼭 승리하여 금메달의 희망의 불씨를 다시 한번 살렸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롤모델이라는 EPL 축구랭킹 20위 안에 유일하게 속한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가 국위선양과 함께 유럽에서도 이름을 날리는 선수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