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 good

'김원희 딩크'에 해당되는 글 1건

  1. 김원희 불임 루머 딩크 사실일까? 1

김원희 불임 루머 딩크 사실일까?

연예인

김원희 불임 루머 딩크 족 사실일까?


오늘은 백년손님 자기야의 안방마님인 김원희 배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원희 배우에게 왜 불임 루머가 있는지 딩크 족이 아닌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 이유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김원희

배우 김원희는 1972년 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46세입니다. 아마도 유재석씨와는 친구인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광운대학교 방송연예학을 전공하고 1992년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현재는 배우 활동 보다는 방송 MC 활동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데뷔 초에는 [한지붕 세가족],[아들과 딸],[서울의 달] 등에서 조연으로 자주 볼 수 있었는데 90년 대 이후로는 드라마 보다는 영화와 MC에 주력하기 시작했습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해 속편이 여러 편 제작된 [가문이 위기]에서 천연덕스러운 사투리 연기로 코믹연기를 시작한 것이 호평을 받아 흥행까지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2008년 OCN에서 조진웅과 김유미와 함께한 드라마 [과거를 묻지 마세요] 를 마지막으로 

현재는 진행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잠시 라디로 디제이로도 활동 했는데 청취자들과 잘 소통하여 좋은 디제이로 기억에 남습니다. 



김원희는 전문가들이 선정한 '가장 올바른 단어와 문장'를 쓰는 MC라고 정평이 나있습니다. 

진행스타일이 유재석과 비슷하게 게스트들을 배려하여 이야기를 만드는 솜씨가 아주 좋습니다.  방송계에서는 '여자 유재석'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실제로 '놀러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오랜기간 맞췄는데 긴 호흡이었던 만큼 장수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엠씨 김원희

우리나라 방송계에서 여성이 단독MC를 하는 경우는 김원희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본인의 진행스타일을 인정 받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살림9단의 만물상을 6년째 이끌어 가고 있고 SBS 자기야 100년 손님의 단독 MC로 5년째 커리어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방송계에서 김원희씨 처럼 자기의 커리어를 살리며 일하는 여성 MC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결혼과 출산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면 대체하여 다른 사람으로 채우는 방송계의 관행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김원희 배우는 15년간의 오랜 연애기간을 거쳐 2003년 손혁찬씨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사이가 별다른 스캔들 없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직 아이가 없어 김원희 씨는 불임 루머가 돌아다닙니다. 

하지만 딩크 족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불임이다 라는 말도 단지 루머일 뿐입니다. 

확인 된 바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또한 워커홀릭이거나 딩크 족이라는 말이 있는데 시대적으로 봤을 때는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김원희


하지만 김원희씨는 아이를 상당히 좋아하는 성격으로 알려져 조카를 많이 예뻐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김원희 씨의 나이가 47세로 고위험군 노령산모에 속해 어쩌면 아이 낳기를 포기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집안 어른들도 아이에 대해 별로 말씀하지 않으신다고 하니 부부 둘이서 행복하게 딩크 족으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마 두 분은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 이런 불임루머는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늘 행복한 것 같아 보기 좋은 딩크 족 김원희 배우 부부를 응원합니다.


2018/07/02 - 탤런트 김영란 재혼 나이 결혼

2018/05/31 - NRG 엔알지 문성훈 집안

2018/06/04 - 슈가맨에 코코 이혜영출연 재혼 후 행복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