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팬 PC로도 가능

올해는 해외 나갈일이 생길 것 같아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보려고 마음을 딱 먹고 연예인의 입도 술술 열어준다는 책도 사고 쉽게 영문법을 알려준다는 책도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역시 활자는 재미도 없고, 지속적으로 보기도 힘듭니다. 

그러다가 알게 된 슈퍼팬 이라는 재미있는 영어공부 사이트가 있어 소개합니다.

영어 관련 SNS 페이지를 들여다 보면서 페이스북 광고에 혹해 시작하게 된 슈퍼팬 영어공부인데 

무료 영상도 있고  하루에 방문하면 주어지는 열쇠만으로 한번 해보려고 했으나,  이벤트 특가 유혹에 넘어가서 12개월 자유이용권을 결제했습니다. 

역시 돈을 써야 그 돈이 아까워 학습 효과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1. 다양한 채널로 흥미를 유발시킵니다. 

처음 로그인을 설정을 할 때 자기 관심사와 인물 등등을 설정했던 기억이 있는데 미드, 팝송, 영화 등을 체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봤던 애니메이션 영화 미드 클립 영상 등 관심분야 위주로 학습하다가 요새는 카테고리별 BEST 영상 위주로 학습 중입니다. 특히 미드와 팝송이 주로 눈길을 많이 끄는데 좋아요 퍼레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2. 학교 교과서에서는 배우지 못한 일상 회화에 사용되는 영어와 억양차이를 익힐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만 영어를 판 저는 한계를 극복하려면 실제 미국이나 영국등 영어권 현지에서 쓰는 표현을 익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슈퍼팬은 아주 좋은 도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3. 다른 사람과의 경쟁심을 활활 타오르게 합니다. 

꾸준히 학습을 하면 보상으로 하트를 적립해 줍니다. 하트로 뭘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하트를 많이 쌓은 만큼 레벨이 올라가고 상위 레벨자는 명예의 전당에 랭크됩니다.

그 명예욕이 더 열심히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매일매일 명예의 전당을 체크해가며 변동 사항을 확인 하는 것도 재미 중에 하나 입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학습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하루에 100개의 하트를 모으기 위해 피곤한 눈을 떠가며 중얼거리는 저를 발견하게 되기도 합니다. 

4. 학습에 부담이 없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영어를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영어의 재미와 흥미를 일으키기에 정말 좋은 학습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영어 유튜브나 미드에 관심히 많았던 사람들은 아주 좋아할 만한 학습이라고 생각됩니다. 

5. 가격이 저렴합니다. 

철저히 생활영어 위주라서 학습이나 자격증이 필요한 사람들은 공부와 병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슈퍼팬은 어플로도 검색하여 다운이 가능하고, PC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