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 good

'2018 신작미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 따끈따끈 신작 미드 콘돌 콘도르 (condor)
  2. 2018 신작 미드 소개 임펄스

2018 따끈따끈 신작 미드 콘돌 콘도르 (condor)

미드

2018 따끈따끈 신작 미드 콘돌 콘도르(Condor)

오늘도 역시 금방나와서  핫뜨거운 2018 신작 미드를 소개합니다.

미드 콘도르1


첩보 스릴러물 신작 콘도르(condor)입니다.

미국에서 지난 6월 6일에 방송을 시작한 정말 따끈따끈 뜨거운 2018 미드 신작입니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범죄 첩보물 장르라 이제 막 2편 보았을 뿐인데 한주를 어떻게 기다리나 싶은 심정으로 매일 매일 기다리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시드니 폴락 감독의 <콘돌>의 원작이기도 한 1974년에 출간된 제임스 그레이디 작가의 <콘돌의 6일>이라는 작품의 스파이 스릴러물 소설이 원작입니다. 궁금하면 책도 한번 사서 읽어 보려고 합니다.




먼저 빛나는 외모의 주인공을 소개 안 할 수 없습니다.

 2018 신작 미드 콘돌 (콘도르(Condor)- 어떻게 읽어야 할지 아직 정확한 공식 명칭이 없어 두 개 다 사용합니다.)의 주인공은 훈남의 매력이 폴폴 풍기는 맥스 아이언스입니다. 

분명 저 성을 쓰는 배우를 알고 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검색했더니 뜨아 바로 제레미 아이언스 입니다. 


미드 콘도르2



제레미 아이언스는 영국 출신의 배우로 저는 영화 [데미지]를 통해 며느리를 사랑하는 시아버지란 다소 충격적인 모습으로 처음 만났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이 배우에 대해 알아가면서 너무 너무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배트맨에서는 생각있는 집사 역으로 또 햄릿의 작품 텅빈 왕관에서는 또 다른 모습으로 리스본행 야간열차 에서는 노년의 아름다운 로맨스를 보았었습니다. 

그의 아들이 주연하는 드라마라니 왠지 안 봐도 믿음이 탁 갑니다.

신인 같지만 두 편의 드라마를 거쳤고 모델을 겸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 외모가 빛나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주인공 미이라 시리즈의 주연 브랜든 프레이저 입니다.  

잘생긴 외모로 뭇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그가 (이 남자는 남성적인 외모로 정말 잘생긴 배우입니다) 역시 나이를 속일 순 없나 보네요. 

핸썸하고 남자다웠던 미이라의 그 남자는 어디로 가고 배 나온 중년의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이걸 보니 제레미 아이언스가 자기 관리가 얼마나 철저한지 새삼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 모습이 오히려 이 드라마 콘도르의 악역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집니다. (올백머리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2018 신작미드 콘도르는 CIA 조 토너(맥스 아이언스분)가 만든 분석 프로그램이 테러리스트를 잡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습니다.  

테러들을 해결 하면서 겪는 에피소드와 이 사이코 패스 같은 

악역의 수장과의 두뇌싸움도 그리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 단계라 많은 에피소드들이 나오지 않았지만 첩보물 수준이 기대한 것 이상입니다. 

저는 앞으로 쭉 정주행 하게 될 것 같은 드라마인데 첩보물과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저와 같은 취향이시라면 아주 좋은 정주행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까? 

2018 신작 미드 소개 임펄스

미드

다시 돌아온 미드 소개. 2018 신작 미드 임펄스를 소개합니다.

첫 장면에 두 남자가 갑자기 물속에서 싸우다 지하철로 물폭풍과 함께 등장하면서 낯설지가 않다고 생각했는데 영화 점퍼랑 어째 내용이 비슷하다 라고 생각하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영화 점퍼의 스핀오프 시리즈격 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점퍼를 재미있게 봤는데 평론가 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소설처럼 속편을 기대했는데 결국 단편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소설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속편이 꼭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미드 임펄스는 이 점퍼 시리즈의 주인공 데이빗과 밀리의 딸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SF 드라마 이기도 하고 미국의 틴에이저 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두 가지가 적당히 조화되어 20대에서 30대에게는 인기가 좋을 것 같은 드라마입니다.

40대인 저도 재미있게 10화 까지 완결 했으니까요. 



저는 유튜브 오리지널 미드는 처음입니다. 소식을 들었을 때 신기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제작이 많은 걸로 알고 있었으나 유튜브의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은 처음 듣는 소식이었습니다.  

특히 제가 재미있게 봤던 점퍼의 스핀오프 시리즈라 기대를 많이 하고 봤습니다.

드라마와 일부 비슷한 점들도 있고 차이점들도 있어서 비교하면서 보니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첫 장면이 점퍼의 도서관 신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눈치를 챘습니다. 

아. 점퍼 속편은 드라마로 나왔구나 하구요. 

1회에서는 주인공이 능력을 각성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뭐 다들 그렇듯 능력이 각성 되기 전엔 병원에서 온갖 검사와 진단을 받지만 원인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결국 본인이 능력을 알게 되고 이런 저런 사고가 일어나면서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스포일러에 주의 하면서 여기까지 내용 안내는 끝내겠습니다. 직접 보시면 더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임펄스를 보면서 느낌이 참 익숙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마블의 미드 클록 앤 대거와 많이 닮아있습니다. 청소년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처음엔 본인의 능력을 각성하는 방법을 조절하지 못해 이런 저란 사고가 납니다. 그리고 마약과 성폭행 장면도 비슷하게 나오네요. 하지만 임펄스가 점퍼를 잡으러 다니는 집단이 있어서 그런지 중간 이후부터는 다른 느낌이 되긴 합니다.

역시 본인들의 능력을 알게 되는 친구들의 도움과 우정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거리가 되겠습니다. 어찌됐건 2008 신작 미드 임펄스는 점퍼의 연장선이라 이미 어떤 천적이 나타날지 알고 있는 상태여서 새로운 기대감은 없었지만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장면들을 어떻게 드라마로 풀어낼 지 궁금증은 쌓입니다. 



현재는 시즌 1을 10화로 완결 하였습니다. 역시 속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튜브에서 무료 상영이 되고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하루에 끝낼 수 있는 재미있는 미드이니 꼭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2018/06/19 - 신작 이상한 나라의 앨릭스

2018/06/19 - 완결 SF 미드 추천 3편 정주행 각!

2018/06/16 - 넷플릭스 오리지널 추천 미드 목록

2018/06/15 - 2018 미드 추천 루머의 루머의 루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