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니 팔뚝의 늘어진 살, 타이어를 두른 뱃살 걱정이 되는 건 저 뿐이 아니겠지요.  여름이 되면 의례 하는 고민인 다이어트는 평생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예전엔 뱃살은 인격이요. 통통한 얼굴은 후덕함 이었는데 지금은 자기관리의 상징으로 식스팩을 이야기 하니 참으로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며칠 전 tv에 비친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을 보며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가 필요하겠네 라고 생각한 건 저 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도움을 줄 어플 5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어플 5가지

1. 눔코치 

다이어트는 절대 혼자서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먹을 것에 대한 유혹을 견디기 힘들다는 뜻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럴 때마다 누군가 저에게 코치를 해 주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을 받지 않습니까? 그럴 때 아주 유용한 어플입니다.  전문 코치가 1대 1로 코치 해주고 식단 관리, 건강 관리, 운동 관리까지 톡으로 상담하며 도와줍니다. 물론 약간의 비용이 들지만 공짜로 얻을 순 없는 건 없다고 생각하면 비싼 금액은 아닌 것 같습니다. 

2.  다짐(多gym)

다짐어플은 이곳 저곳 원하는 곳의 운동센터를  검색하여 알려 주는 어플입니다. 집 주변의 운동센터를 검색하면 후기도 볼 수 있어서 원하는 곳으로 골라서 다녀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다짐 검색해서 왔다고 하면 트레이너들의 세심한 관리 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꼭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3. 다이어트신

다이어트신 어플은 무려 100만명이나 다운 받았을 만큼 인기가 높은 어플 입니다.  한눈에 보이게 정리된 다이어리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음식을 검색하여 칼로리 계산을 해 볼 수도 있고, 쉬운 운동법도 소개하고 간단한 다이어트 음식 만드는 법도 소개하고 있어 좋습니다. 본인이 잘 체크하여 다이어리를 써가며 조절하면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30일안에 체중감량 

무려 1000만명이 다운 받은 체중감량 어플입니다. 30일 동안 할 다이어트를 체계적으로 계획해주는 어플인데 30일 동안 거르지 않고 지켜서 하면 살이 안 빠질래야 안 빠질수 없다고 후기를 쓴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식단은 물론이고 하루 일과에 들어가면 아침, 저녁 운동도 있어서 소비된 칼로리 까지 계산하여 줍니다. 첫날부터 무리한 운동 대신 차근 차근 늘려 나갈 수 있게 해 주고 점점 강도를 높여 30일 되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본인을 발견하게 됩니다. 특히 트레이너가 옆에 있는 것처럼 느낀다는 사람들이 많아 만족도가 높은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5. 딱 1주일 다이어트 습관 

이 어플은 다이어트를 늘 실패하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어플입니다. 

일주일의 계획을 짧게 잡아주는데요. 작심삼일에 멈춰버리는 다이어터에게 정말 좋은 어플입니다.  일주일동안 스탬프를 찍으면서 지키니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생활습관 등의 코치를 받고 아침, 점심, 저녁 식단과 특히 물 먹는 습관을 들이게 도와줍니다. 다이어트에서 물먹는 습관은 아주 중요한데요. 빠진 체지방이나 노폐물들이 소변이나 대변을 통해 빠져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주일간의 진행상황을 그래프로 그려 나타내 주어 한달을 채우기 힘든 다이어터 들에게 일주일간 짧게 계획을 잡아서 자주 자주 수정할 수 있어 성공의 목표를 세워줍니다. 식욕억제 사진, 식이요법, 코치에게 물어보는 Q&A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쉽게 다이어트를 성공하고자 하면 일주일 단위로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모두 올여름에는 비키니 입고, 식스팩을 뽐낼 수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근래 들어 거울을 보면 눈가에 주름이나, 입 옆의 팔자 주름이 도드라져 보인다는 생각이 들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이크림도 사용해 보고 탄력크림도 사용해 보지만 중력의 법칙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득 아이크림 박스를 보다가 파라벤 성분이 눈에 들어와서 아침부터 얼굴과 몸에 바른 로션과 화장품의 수를 세어보니 꽤 많은 양을 발랐습니다.  화장품을 뒤져다가 뒤의 성분을 보고 오늘 바른 화장품이 안전할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매일 매일 하루도 거르는 일 없이 바르는 기초 화장품을 쓰면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화학 방부제에 노출 되어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또 안전한 화장품 방부제는 없는 것인지 찾아보았습니다.

보통은 매일 쓰는 화장품에 모든 업체들이 지정된 양 이상의 무언가를 넣어서 제품을 제조하진 않습니다.  지켜야 할 양 만큼, 혹은 그 양보다 화학 제품은 더 적게 넣습니다.  하지만 양이 적다 하더라도 매일 하루에 두 번씩 바르는 거라면 적은 양보다 없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인 화학 방부제로는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이 있습니다.  사실 이전까지는 안전하다고 알려진 화장품 방부제였는데 파라벤의 화학 작용으로 인한 발암 가능성이 제기 되면서 그것을 대체할 것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화장품이나 의약품에 파라벤의 일정 부분이 잔류하거나 흡수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되면서 유방암의 원인으로 지목된 후로 파라벤은 화장품 업계에서는 사라져가는 추세입니다. 파라벤의 허용치 0.8% 보다 훨씬 적은 양  0.2%를 넣고 실험한  결과 미꾸라지는 5분이 채 안되어 죽고 말았습니다. 물론 직접적으로 투여했다는 실험 과정이 있었지만 피부도 흡수를 한다고 생각하면 내 몸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은 분명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하루에 사용하는 파라벤 양을 실험을 통해 알아봤는데 보통 여성들의 경우 하루에 약 36번 가량의 화장품, 치약, 샴푸, ,린스 등을 사용하여 기준치를 밑도는 제품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누적되는 양이 상당한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파라벤을 모든 화장품에서 퇴출 시켰는데요. 우리 나라도 하루 빨리 파라벤 사용을 금해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안전한 화장품 방부제를 찾을 수는 없는 것일까요?

당연히 대체할 제품은 존재합니다. 바로 1,2-헥산디올 이라는 원료입니다. 이 성분은 EWG 기준 1등급의 원료로 항균력 산화 방지 효과를 가지고 있고 피부의 수분 증발을 차단해 주어 피부의 수분을 지키는 역할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천연 방부제와 같이 쓰이고 있는데, 파라벤 성분에 비해 많은 양을 넣어야 하고, 단가가 높아 화장품의 원가를 높이긴 하지만 인체에 거의 해가 없는 안전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한 원료로 파라벤을 대체하기에 충분합니다.  또 안전한 천연 방부제 중 하나의 대표적인 것으로 비타민E가 있습니다. 오일의 산화를 막아주기 때문에 화장품의 보조 방부제로 많이 쓰입니다.  크림이나, 오일을 사용하는 제품에 쓰이며 피부에 윤기를 흐르게 하고 산화방지 효과가 있어 선호하는 원료 중 하나 입니다. 

그 밖의 할미꽃 추출물, 초피나무 열매 추출물, 자몽씨 추출물이 천연 방부제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방부제가 없는 화장품이 가장 좋은 화장품이긴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방부제가 없다면 화장품이 금방 상해 버려서 매번 사용할 때 마다 제조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릅니다.  모든 사람이 전문가가 아닌 이상 불가능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안전하게 제조 된 화장품 즉, 안전한 화장품 방부제가 들어있는 제품을 찾아서 바르는 것이 가장 좋은 대체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장품은 뒷면이나, 박스에 전 성분을 기재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니 반드시 구매 할 때 뒷면의 성분을 꼼꼼히 살펴 보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나이와 주름과 중력과 자외선과 싸우는 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내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교육이 있어 강남에 가야 합니다. 요새 부쩍 교육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나와서 강남에 갈 일이 많아졌는데 인천과 김포의 경계선 근처에 사는 저는 지하철이 멀어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강남 2호선 지하철을 타려면 버스와 지하철을 여러 번 갈아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러나 일명 빨간버스라고 불리는 고속버스가 있습니다. 인천을 거쳐 김포와 서울로 곧장 진입해서 올림픽 대로를 타고 강남까지 한번에 가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버스입니다. 얼마 전 까지는 삼화고속 이었지만 지금은 신강교통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인천에 살지만 교육이나, 친구들이 서울에 많이 살고 있어 자주 서울에 나가는데  이 버스가 아주 유용합니다. 

그러나 가끔 버스 중앙 차로제를 실시하고 있는 서울에 나가면 정류장을 찾는데 많이 애를 먹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남역에서 인천을 오가는 버스 노선과 역의 위치를 찾기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인천에서 강남으로 가는 버스 종류

먼저 인천에서 강남으로 가는 버스 노선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9501번 버스는 마전지구에서 불로동을 지나 양재 꽃시장을 종점으로 순환하는 버스입니다.  9501번 버스와 9802번 버스는 두 버스 모두 검단에서 출발하는데 9802번 버스는 당하와 원당을 지나 검단사거리를 거쳐 오류동까지 들어가는 버스입니다. 불로동으로 가실 분은 9501번 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 버스를 강남역 에서 탈 때는 강남역 4번 출구를 나와서 약 50미터 정도 직진하면 됩니다. 중앙 차로가 아니라 가변 차선에서 버스가 섭니다. 인천, 김포로 가는 대부분의 빨간 버스가 이곳에서 정차 합니다.  보도 블럭 앞쪽에 버스 번호가 기재되어 있어 내가 탈 버스의 번호 뒤쪽으로 줄을 서서 기다리면 됩니다. 우성 아파트 정류장부터는 다시 중앙 차로 에서 버스를 타야 하니 기억하고 계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직행 버스의 좋은 점은 정류장이 많지 않아 일반 시내버스보다 시간이 단축 된 다는 점인데 인천 같이 지하철을 여러 번 갈아타야 하는 곳에 사는 사람에겐 아주 좋은 버스입니다.

강남역 4번 출구에서 탈 수 있는 버스는 9700번, G7426번, 9500번, 9501번, 9802번, M6427번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타는 9500번 버스는 고속도로를 타고 부평방향으로 향하는데 9501번 버스와 혼동하시면 멀리 돌아가야 하니 잘 보고 타셔야 하겠습니다. 

* 계양구와 주안 으로 가는 버스

강남에서 계양구와 주안가는 버스도 있습니다. 9100번은 숭의역에서 강남역 까지 가는 버스로 모래내 시장, 만수역, 교대역을 거쳐 양재 꽃시장이 종점입니다. 과천 방향의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가기 때문에 비교적 정류장이 많지 않아서 갈아타야만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줍니다. 9200번 버스도 비슷한 노선으로 가나 법원.검찰청을 거쳐 학익동에서 송도 유원지가 종점입니다. 두 버스 모두 강남에서 주안 방향으로 가는 9100번 타는 곳은 강남역 6번 출구 앞입니다.  

강남역 6번 출구에서 탈 수 있는 버스는 9100번,9200번,9201번,9300번,M6405번,M6410번이 있습니다.  인천 갈 때 이용하기 아주 좋은 버스들입니다. 

9201번 버스도 이곳에서 정차 하는데 9201은 월곶방향의 고속화 도로를 이용해 동막 쪽으로 가는 버스이니 역시 주의해서 타실 필요가 있습니다. 간혹 9200과 잘못 혼돈하여 타면 엉뚱한 곳에 내릴 수 있습니다. 

오늘 저는 9802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강남까지 2시간이 조금 안 걸리는 시간인데 앉아서 편하게 갈 수 있고, 강남역 가까이에 서니 역세권 어디든 쉽게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니 편하고 좋습니다. 

정류장만 잘 기억하신 다면 인천 어디에 살든 강남을 내 집 같이 드나들 수 있을 겁니다.  

내일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요새 한창 유행이라는 세줄 그려진 스니커즈 운동화를 아십니까? 이 운동화가 디자인은 참 예쁜데 온통 하얀색이라 때가 정말 잘 탑니다. 축구며, 자전거를 좋아하는 아들이 일주일도 안 되어 회색을 만들어 오는데 찌든 때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가지 집안의 찌든 때를 제거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만의 노하우를 오늘 대량 방출하겠습니다.

운동화는 때도 중요하지만 냄새를 없애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냄새의 원인은 바로 세균입니다. 그래서 찌든 때와 세균 때문에 나는 발 냄새를 한번에 없앨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운동화가 들어갈 만한 지퍼 백 두 장을 준비해 주세요 (지퍼 백 큰 사이즈가 없으시면 하나만 넣으셔도 됩니다.) 지퍼 백에 따뜻한 물을 담고 신발이 푹 잠기도록 10분 정도 담가 둡니다. 그리고 나서 과탄산소다와 식초를 넣어줍니다. 그러면 거품이 생기는데 거품이 넘치지 않게 지퍼 백을 열어 두었다가 어느 정도 거품이 가라 앉으면 신발을 빼서 못쓰는 칫솔이나, 솔로 문지른 뒤,  어느 정도 문지른 다음 망에 넣고 세탁기의 급속 코너에 넣고 빨래를 돌려 탈수까지 마치면 됩니다. 과탄산소다가 식초와 만나 찌든 때를 빼주고 냄새까지 잡아주어 깨끗한 새것 같은 운동화를 신으실 수 있습니다. 단 너무 뜨거운 물에 운동화를 오래 넣어두면 접착이 약해질 수 있으니 적당한 시간만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 때가 가장 많은 곳을 꼽으라면 아마 가스렌지와 가스렌지 후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래두면 누렇게 찌든 때가 고이게 되는데 수세미로도 잘 안 지워집니다. 그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스팀 다리미 입니다. 스팀 다리미의 스팀을 가스렌지 위에 뿌리고 따뜻한 물을 부어 지워내면 됩니다. 하지만 스팀 다리미가 없을 땐 베이킹소다가 제격입니다.  베이킹소다를 물과 섞어 걸쭉하게 만든 다음 솔이나 붓으로 가스렌지의 찌든 때 부분에 발라주시고 비닐을 이용하여 덮어 둡니다.  약 10분 정도 방치 한 뒤 행주나, 키친타올로 닦아 내시면 쉽게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부속품도 물에 살짝 불렸다가 베이킹소다를 바른 후 10분 후에 행구어 내시면 됩니다. 

사실 집안에서 가장 많이 쓰고 청소하는 곳이 변기와 세면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매번 쪼그리고 앉아서 락스의 어지러운 냄새 맡으면서 하셨다면 이제 간단히 청소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제 먹고 남은 콜라를 혹시 버리셨나요? 김빠진 콜라를 한번이라도 버린 적이 있으시다면 이제부턴 화장실 청소하는데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김빠진 콜라를 화장실 변기를 따라 붓고, 세면대를 따라 부어주시고 바닥에도 부어주시면 청소가 끝입니다.  약 20분 정도 후에  물청소만 하시면 깨끗한 화장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김빠진 콜라 이제 버리지 마시고 화장실에 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와이셔츠나 옷깃의 찌든 때를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미지근한 물에 베이킹 소다와 구연산을 풀고 약 10분 정도 담갔다가 찌든 때 부분을 조물조물 빨아 줍니다.  옷을 꺼낸 뒤 식초를 약간 넣어 행궈 주면 잔여물도 남지 않고 깨끗하게 빨래도 가능합니다.  특히 옷을 삶을 때는 레몬을 사용하면 하얀 옷을 더 하얗게 빨 수 있습니다.  레몬 껍질은 얼룩진 옷에 뭍은 잔여물을 표백해 주는 성분이 있어서 옷을 더 하얗게 만들어 줍니다. 

남편에게, 아이들에게, 아내에게 사랑 받는 비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이런 작은 빨래, 청소에도 있으니 오늘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매주 토요일 8시40분에 열리는 로또복권 추첨 현황을 보면서 누구나 한번 쯤 내가 됐으면 하는 생각을 안 해 보신 분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저희 집 식구들에게 물었더니 엄마는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이 집을 넓은 곳으로 이사하는 것이고, 아빠는 좋은 차를 한대 갖는 것이고, 아이들은 각각 좋은 자전거와, 컴퓨터, 좋은 운동화와 좋은 게임기를 갖고 싶다고 했습니다. 꿈도 소박한 서민들입니다.

서민에게 이런 꿈을 꿀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복권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러분의 꿈을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로또 복권방 위치를 소개할까 합니다.

저는 김포 근처에 사는지라 가까운 두 곳을 비교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 장기동 로또 복권 판매점

먼저 김포 장기동의 나눔로또 복권판매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장기동에는 2곳의 판매점이 있습니다. 한 곳은 먹자 골목의 롯데마트 뒤 쪽에 있는 곳입니다. 

1등을 2번이나 배출한 명당 중에 명당입니다. 롯데마트를 돌아서 뒤로 가시면 늘 줄이 길게 서있는 곳이 그곳입니다. 

두번째 김포 장기동의 나눔로또 복권판매점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먹자골목에서 큰길을 건너면 신세계마트가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조금 올라가다 보면 쭈꾸미 요리를 파는 식객이 보이고, 그 건물 뒤쪽에 로또 판매점이 있습니다. 

세번재 김포 장기동의 나눔로또 복권판매점은 한강신도시 청송마을 현대아파트 초입의 우리 로또 판매점입니다. 이 곳 역시 두 번이나 일등을 배출한 명당입니다.  큰 대로변에 있어서 차를 세우기가 불편하지만 그 불편함을 마다 않고 늘 손님이 붐비는 곳입니다.

* 구래동 로또복권 판매점

이번엔 구래동 나눔로또 복 권판매점 입니다. 구래동의 명당들은 모두 이마트 옆에 모여있습니다. 

첫번째 구래동 나눔로또 복권방은 이마트 주차장 입구의 CU 편의점입니다. 2번의 1등 배출 경험이 있고 주말에는 로또 사는 사람들로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붐비지 않는 시간에 가면 기다리지 않고 살 수 있겠지만, 주말에는 6시 전부터 줄이 길다는 걸 알고 가시기 바랍니다. 역시 명당이라 다른가 봅니다.

두번째 구래동 대박로또방은 엘지 베스트샵 근처에 있는 병원 밀집 빌딩의  편의점 해피타임 입니다. 무려 2등만 6번을 배출한 곳인데요. 아직은 1등 운이 따라 오지 않았지만, 아마도 곧 1등이 출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등이 많이 나왔다는 건 그만큼 확률이 높다는 뜻도 되는 것 같으니 곧 1등 소식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가 로또를 사는 건 희망을 바라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점점 경기는 나빠지고 청년 실업도 늘어나고 먹고 살기는 힘들어 지는데 작은 돈으로, 혹은 재미로 일주일 간의 기대와 설렘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복권은 1인당 10만원, 미성년자는 살 수 없으니 건전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도박에 빠져 가사를 탕진하고, 본인도 나락에 빠지는 걸 보았습니다. 사회가 건전하게 돌아가려면 로또는 재미와 설렘정도로 치부하시고 열심히 일하시기 바랍니다. 

되면 부자가 되나 안 되도 실망하지 않는 것으로 로또를 즐기신다면 작은 희망하나 가진 것처럼 행복을 누리실 수 있게 되실 것 같습니다. 

벤쳐기업 창립 멤버로 입사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회사에 처음부터 무언 갈 만들어 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보람은 그만큼 있었습니다. 그때도 지금 처럼 없는 서식들도 하나 씩 만들면서 보람을 찾았었는데 다시 그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은 미지급금과 미수금 엑셀 무료 서식과 만들기를 알려드리고 아래 엑셀파일로 무료서식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설명을 적을 테니 하나 하나 잘 보시고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나의 커리어를 늘려주어 나의 몸값을 높일 수 있는 배움입니다. 아래 무료서식도 첨부 하니 다운 받으셔서 회사의 사정에 맞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엑셀을 열고 만들고자 하는 서식의 제목을 제일 윗 칸 셀에 써 넣은 뒤 아래쪽 셀에도 하나씩 써 주세요.  미지급금 장부이니 제목은 미지급금으로 쓰면 될 것 같고, 왼쪽 부터 번호, 업체명, 전월이월, 매출, 수금, 잔액, 비고를 넣으면 됩니다. 저는 주로 마지막 칸에 비고란을 만드는데 이 비고란을 만드는 이유는 한눈에 장부의 흐름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사가 서류를 가져가서 보는 경우도 있지만, 그 보다 더 흔한 경우는 "**업체 수금 됐나? 수금 어음이야? 현금이야?입금이야?" 이렇게 물어 볼 때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이 비고란이 아주 요긴하게 쓰입니다. "수금 몇일에 들어왔고 어느 은행으로 얼마 들어왔습니다" 라고 한번에 대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묻지 않아도 알아서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대답하는 직원을 싫어할 상사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지금금, 미수금 서식에 글을 써 넣었다면 범위를 지정하고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서식-테두리에서 범위를 지정하여 테두리를 쳐 줍니다.  그 후에 글자를 조절해 주면 서식은 완성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계산식을 넣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서식에 엑셀을 활용하는 이유는 숫자를 집어 넣으면 자동계산이 되기 때문인데 자동계산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식이 =SUM 입니다. 

주고 나가고, 들어온 것을 합계 내주는 서식을 많이 쓰는 일반적인 회사에서 두루 통용됩니다.

미지급금 미수금 엑셀 서식에도 기본적으로 사용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부분에 합계 낼 칸을 만들고 셀마다 아래쪽에 합계를 의미하는 서식을 넣어줍니다. =SUM(합계낼 부분을 드레그) 하면 합계가 나옵니다. 잔액부분만 =SUM(셀 + 셀-셀)을 해주면 됩니다.

=SUM 서식 하나만 알고 있어도 많은 문서를 만드실 수가 있으니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미수금 장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미지급금 장부는 미수금장부의 이름만 고치면 쉽게 바꾸실 수 있습니다.  

아래 SHEET를 이용해 각각의 업체별로 미수금 현황표를 따로 분리해서 만들어 두면 장부가 지워져도 다음 SHEET에 각각의 업체별 리스트가 있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비고란에는 입금날짜와 입금장소를 적어두면 상사에게 보고 시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돈의 흐름을 알 수 있어 더 편리하니 꼭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표는 업체별 미수금 장부입니다. 미지급금도 같은 몽양으로 만들 수 있으며 복사하여 다음 SHEET 에 적용이 가능하므로 업체별로 만들어 두시면 편리한 장부입니다. 내용에는 미지급금 비고란에 있던 내용이 구체적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한쪽을 누락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내용에도 간략하게 적어 놓았지만 누구라도 알아볼 수 있게 써 놓았는데 그게 바로 일의 요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보이는 서식은 무료서식이니 다운 받으셔서 본인의 회사 사정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서식을 원하시면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서식을 만들어 올려두겠습니다. 

미수금현황.xlsx

2018/04/26 - 현금 출납장,금전출납부 xls 양식과 서식 만드는 법 무료 다운로드

매월 5월이 되면 온 가족이 바빠지는 시기입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등 5월에는 행사가 정말 많습니다. 특히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해서 나라에서도 많은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천의 5월 행사 중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나들이 겸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바다그리기 대회인데요. 5월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경인일보사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올해로 벌써 21년째를 맞이합니다 

바다그리기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눠져 있는데 인천에 있는 학교들을 중심으로 접수를 받습니다. 타지역도 물론 접수가 가능합니다. 구별로 나뉘어 각각의 장소에서 그림을 그리면 되는데 구별로 여러 곳에서 분산하여 그리기 때문에 가까운 곳을 나들이 삼아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바다그리기 대회장

인천 계양구와 서구는 정서진에서, 남구, 중구, 남동구,연수구, 부평구는 월미도문화의 거리, 연안부두 해양광장,인천항갑문에서 동구는 동구 만석부두에서 중구는 영종 진공원 강화군은 갑곶돈대, 옹진군은 해당학교에서 각각 그림대회가 열립니다. 

올해는 21회 2018 바다의 날 기념으로 열리며 2018년 5월 26일 토요일 1시부터 5시까지 개최됩니다. 학교나 유치원을 통해서 5월 11일 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니 담임 선생님께 전화 하시면 친절히 안내해 주시기도 한다고 합니다. 

참가비는 따로 없고,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기념품을 제공한다고 하니 나들이 삼아 가셔서 푸짐한 기념품도 챙겨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바다그리기 대회 상장과 부상 

제21회 바다 그리기 대회에는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 인천광역시장상,해군참모총장상과 인천교육감상외 약 130명을 시상 하며 모두 학교 생활 기록부 상에 기록되는 중요한 대회이기도 합니다. 특히 관련 학과를 희망하는 학생에겐 더 없이 좋은 기회의 대회가 될 것 입니다. 또한 특별히 진로와 관련이 없더라도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가 참여하면 동기부여도 되고, 아이들에게 자신감도 심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에, 부모와의 돈독한 시간도 누릴 수 있는 일석삼조의 시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바다 그리기 대회는 21년이나 된 대회라 역대 수상자도 많고, 전통 있는 그리기 대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자주 참여 하고 있는데 아이가 수상을 하고 기뻐하는 모습이 정말 뿌듯했습니다. 또 수상하지 못하더라도 야외로 나간다는 것 자체를 아이들이 즐기니 더 없이 좋은 시간이 됩니다.  

*바다 그리기 대회 준비물

그림 그리는 장소가 야외이고 5월 하순이다 보니 날이 덥고 그늘이 있는 곳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 그늘 막 텐트나 아이들 간식, 혹은 아이스 박스에 시원한 음료수 등을 준비해 가시면 아이들이 지치고 힘들 때 도움이 됩니다. 그림 그리기에 필요한 이젤이나, 작은 책상(찻상)과 방석을 준비하시는 것도 아이들이 그림을 그릴 때 편한 자세로 그릴 수 있어 더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으니 꼭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 

바다 그리기 대회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른 정보를 충분히 접하실 수 있으니 아래에 보이는 주소를 클릭하며 바다 그리기 대회의 더 자세한 내용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제 21회 바다 그리기 대회에 많이 참가하셔서 행복한 5월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바다그리기 대회 홈페이지로 이동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LG U+를 사용하시는 분 들 중 59,000원 요금제 이상을 쓰시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최신영화를 영화관에서 무료로 보실수가 있습니다. 

LG U+에서는 고액 요금자를 위해 VIP 제도를 마련 해 놓고 있는데 기계가 고장이 나서 수리를 받으면 약 40,000원 상당을 보상해주는 제도도 있으니 혹시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를 받으셨다면 114 고객센터 통해 지원금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LG U+ VIP 회원의 무료영화 예매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일 먼저 하실 일은 핸드폰에 고객센터 어플이 있는지 찾아보시는 것입니다. 고객센터 어플이 있다면 U+ 멤버스 어플을 다운 받아 주시면 됩니다. 다운 받으신 U+ 멤버스 어플을 통해 영화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U+ 멤버스 어플을 다운 받으셨다면 나의 콕이 영화로 되어있는지 확인하시고 콕이 안되어 있다면 고객센터 어플에서 영화콕을 선택하시고 나서 어플을 나오신 뒤, 다시 U+멤버스 어플을 터치해주세요. 바코드가 보이는 화면이 나오면 오른쪽 위에 있는 한자 三 과 닮은 걸 터치해주시고 별표가 그려져 있는 나만의 콕 혜택을 터치해 주세요. 위쪽의 안내 옆에 영화를 터치한 후 영화관을 고르시면 화면 아래 예매하기라는 긴 버튼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면 그 긴 버튼을 터치 하시면 맨 윗부분에 010-6***-4****(본인번호) 고객님의 영화혜택이라는 화면이 보이는데 등급과 남은 멤버십 포인트를 확인하시고 아래 빨간 네모에 예매확인/취소 라고 되어있는 곳을 터치하시면 영화와 극장, 날짜, 시간 등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영화를 터치하시면 상영관과 날짜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좌석도 선택하실 수가 있으신데, 만일 두 사람이 예약을 해야 하는데 한분만 VIP회원이라면 2인 좌석을 선택하시고 결제 화면에서 멤버십 무료혜택의 체크박스에 체크하신 뒤 하나만 신용카드나 휴대폰결제를 통해 결제를 하시면 됩니다.  무료영화는 실제 금액에 상관 없이 가지고 있는 포인트에서 7,000포인트가 차감됩니다. 결제를 하고 나면  예약번호 화면이 뜨면서 동시에 문자로 딩동 하고 옵니다. 

예약번호를 지우지 마시고 극장에 가서 무인 발권기에 예매 번호만 입력하시면 표가 나옵니다. 무인 발권기가 없는 영화관이면 매표소에서 직원에게 예매 예약번호만 말씀해주시면 쉽게 발급이 가능합니다. 

통신사에 한달에 부가세를 포함에 65,900원 이상을 내고 있다면 (소액 결제 별도금액) VIP가 되는데 혜택들이 여러가지가 많은데 몰라서 못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년에 24회였다가 올해부터 12회로 혜택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약 5년동안 U+ VIP멤버 였는데 얼마 전에 영화가 무료라는걸 알게 되어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너무 복잡하게 되어있어 설명을 쉽게 해주면 더 잘 이용 할 수 있겠다 싶은 마음에 함께 정보를 공유합니다. 그림을 보면서 천천히 한번 따라해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역시 지나칠 수 없는 매점에서 팝콘과 음료만 준비하면 영화 볼 준비 끝 아니겠습니까? 최신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제 한달에 한번은 U+ VIP 멤버쉽을 통해서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엑셀초보자를 위한 간단한 서식만들기입니다.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일일현금출납장도 가능하고, 미수금대장도 가능하고, 통장출납장도 가능합니다. 이름만 바꾸면 여러가지로 쓸 수 있는 기본양식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으로 만드는 법도 배워보겠습니다. 

그림을 보시면서 하시면 아주 쉽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다운 받으셔서 엑셀을 조금 다룰 줄 아시는 분은 고쳐서 쓰셔도 되고, 모르시는 분은 그냥 쓰셔도 됩니다. 양식의 이름만 바꾸시면 왠만한 모든 회사 서식은 다 만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매출, 매입장도 가능하니 다운 받으셔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제일 먼저 엑셀 서식을 여시고 1번 그림처럼 내가 쓸 서식 제목을 입력합니다. 그 다음 셀 간격을 원하는 만큼 벌려주세요. 셀 간격을 벌릴 땐, 한꺼번에 간격을 벌리고 싶으시면 맨 위에 A라고 써진 부분을 클릭해 전체를 지정하신 다음에 하면 되고, 아니면  A셀 상자 줄 부분에 커서를 대면 화살표가 나타나는데 마우스 왼쪽을 클린 한 채로 움직여보시면 셀이 움직입니다. 셀의 크기 조절은 그렇게 하시고 적당한 내용이 들어갈 만큼 비워두시면 됩니다. 

두번째로 현금 출납장 에서 가장 중요한 합계 서식입니다. 가장 초보자가 간단하게 쓸 수 있는 수식 중 하나가 =SUM이라 수식인데 합계를 나타내주는 수식입니다. 금전 출납부 xls 서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정확한 숫자 계산을 위한 서식이니 만큼 서식의 역할은 아주 중요합니다.

=SUM 서식은 주로 합계를 내는데 쓰이는데 이 수식 하나만 가지고도 많은 문서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 서식에서는 합계를 내야 하기 때문에 이월 잔액에서 입금 금액을 더하고 출금 금액을 빼는 서식을 만들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SUM을 쓴 뒤 괄호를 열고 더하고자 하는 서식의 셀과 빼고자 하는 서식의 셀을 입력한 뒤 괄호를 닫으면 서식이 완성됩니다. 이월 잔액이 0원이라면 처음엔 0원부터 시작하지만 이월 금액이 있다면 그 금액부터 더하기 빼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잔액에 있는 서식은 복사하여 아래에 붙이기를 하면 같은 방식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아래 셀의 금액을 더하거나 빼줘서 합계 잔액이 자동으로 계산되는 방식이 됩니다.

자 이제 표를 만들었으니 테두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테두리는 선을 쳐야 하는 부분의 셀을 선택한 뒤(선택은 오른쪽 마우스를 누른 상태에서 표를 그리고 싶은 만큼 커서를 끌어오면 됩니다.)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면 셀서식 이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 부분을 클릭하면 중간 쯤 테두리 서식이 나옵니다. 테두리 서식에서 테두리를 쳐야 할 부분에 어떤 테두리가 어울리는 지 고른 후 외곽선이나 안쪽 선을 지정하여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만일 테두리가 잘 못 되었을 경우 서식에서 테두리 부분을 클릭한 후 스타일에서 없음을 클릭하고 지우고 싶은 부분의 선을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 없애 주면 잘못된 테두리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나서 윗부분에 있는 홈 카테고리에서 글자를 가운데로 만들거나, 오른쪽 왼쪽으로 모아주어 마무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일일 현금 출납장이라면 맨 아래 sheet 라고 써 있는 부분을 드래그 하면 날짜를 넣을 수 있으니 날짜 별로 정리 하기도 쉽습니다. sheet 부분을 오른쪽 커서로 누르면 쉽게 추가도 가능해서 여러 날의 출납장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서식은 복사해서 다음sheet 에서도 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해 두시고 필요할 때 마다 수정하여 쓰셔도 좋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는 서식이니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첨부파일로 현금 출납장 혹은 금전 출납부 xls 파일을 만들어 첨부하니 무료로 공유하여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가져가실 때는 출처를 밝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일현금출납장.xlsx

어제 민원24에서 등본을 뽑으려다가 프린터가 망가지는 바람에 가까운 인천 서구청 민원실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인천 서구청 민원실 이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인천 서구청 민원실 위치

인천 서구청 민원실은 서구청 구관에 있습니다. 서구청은 구관과 신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구관은 기존의 구청 건물이고 신관은 구)경인빌딩입니다.  인천 서구의 구청이 많이 낡아서 사실 새로 지어야 하는 것이  맞으나 인천시의 예산 긴축 정책과 빚 먼저 청산하자는 유정복 시장의 강한 의지로 구청 옆 건물을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신관에는 자동차 업무를 주관하는 민원실이 있으니 해깔리지 마시고, 꼭 구관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구관의 1층 가운데 큰 문으로 들어가면 오른편에 보이는 곳이 민원실 입니다. 

* 서류 민원 발급기 

요즈음엔 서류발급도 민원 24라는 사이트가 있어서 무료로 서류를 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프린터기가 구비되지  않는 가정에서는 출력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민원실은 주로 민원제기, 서류발급, 여권발급을 위해서 주로 가게 됩니다. 

구청건물로 들어서면 왼편으로 자동민원 발급기가 보입니다.  기계에 익숙하신 분은 무인발급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무인 발급기는 본인 신분증과 지문만 있으면 누구든 쉽게 민원을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민원서류 수수료도 창구를 이용하는 것보아 약 40~50%가 저렴하여 기계가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권장할 만한 발급기입니다.  무인 발급기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는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인감증명서,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자동차 등록원부, 개별공시지가 확인서, 세목별과세증명서, 초중고교 졸업증명서등 다양한 서류를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수료도 무료부터 800원까지 저렴하게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단 수수료 면제 대상자인 국가유공자나 기초생활수급자분들은 유공자증, 수급자증명서를 가지고 창구를 직접 방문하셔야 수수료 면제가 가능합니다.

* 여권 발급 

또 구청민원실에서는 여권을 발급합니다.  여권을 신청할때는 신분증과 신청서를 작성하고 본인 지문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본인이 방문하지 않아도 되나 2촌 이내의 법정보호자가 방문하여 신청하여야 합니다.

여권발급 기간은 약4~5일로 오후 17:30분이전 접수한 건에 한하여 공휴일을 제외한 4일 후에 발급됩니다. 여권을 수령할때는 본인이 간다면 접수증과 신분증, 대리인이 간다면 접수증, 본인과 대리인 신분증과 위임장이 필요합니다. 또 등기우편 수령법이 있는데 10~15일 정고 걸리고 착불 수수료로 3000~5000원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 인터넷으로 발급이 불가한 서류

가장 많이 발급 받는 서류는 인감증명서 인데 인감증명서는 인터넷으로 발급이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인감증명서는 살아있는 사람에 한해서 만 뗄 수 있는데 사망시점 부터 인감증명 발급을 대리 신청 하면 사문서 위조에 해당되어 수사기관에 고발됩니다. 돌아가신 망자의 인감 증명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구청에 문의하여 알아보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가 직접 가지 못할때는 위임장을 받아 민원실에 방문하게 되는데 위임장은 위임자가 직접 장석한 위임장을 제출해야 합니다. 대리인이 작성한 위임장은 접수가 불가하며 반드시 본인이 작성해야 합니다. 

다만 세무 관련 서류는 세무과에서 발행하니 세무과로 가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인천 서구청 민원실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