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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몸매관리에 요가와 필라테스 발레

건강

모든 여성들은 아름다운 몸매를 갖기를 원합니다. 건강을 위해서기도 하고, 옷의 맵시를 위해서 그렇기도 하고 나의 만족을 위해서기도 합니다. 

여성에게 아름다운 몸매란 건강하고, 선이 예쁜 몸매를 바랍니다. 몸의 밸런스가 잘 맞으며 좌우가 대칭에 가까울 때 아름다운 몸매라고 칭하는데 아름다운 몸매를 가꿔주는 운동 중 요가와 필라테스, 발레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요가 

제일 먼저 알아볼 운동은 요가입니다. 요가(yuga)란 결합하다라는 말에서 시작된 마음수련 운동이었습니다. 명상과 호흡, 스트레칭이 결합된 복합 심신 수련방법으로 인도에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요가는 마음을 조절하고, 마음의 움직임을 억제하여 인간 본연의 상태인 고요한 마음으로 돌아가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근래는 요가의 신체적인 운동효과로 인해 주로 운동의 한 종류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또한 임산부에게도 좋은 것이 입증되어 임산부 요가를 운영하는 산부인과와 클래스도 많아 요가로 몸을 단련한 건강한 산모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요가의 종류에는 약 6가지 정도가 있는데 소리를 빛으로 승화시키려는 요가인 만트라요가가 있다. 주로 소리를 이용한 요가라고 볼 수 있는데 근래에는 음악치료로 의학분야에서 과학적으로 체계화시켜 다양하게 치료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두번째로 카르마요가가 있다. 카르마요가는 자기희생을 통해 바른행동을 강조한 요가이모 바가바드기타라는 경전에 강조되어 있다. 카르마라는 단어는 이 요가에서 파생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세번째요가는 신에 대한 헌신과 사랑의 요가로 알려진 박티요가 이다. 주로 종교적인 관점을 가진 요가인데 신, 우주의 원리와 섭리에 복종하고 헌신하는길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다. 네번째 요가는 즈나나요가로 지식, 지혜의 요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지를 벗어나므로 깨달음을 얻느 요가이며 철학적 요가입니다. 다섯번째 요가는 하타요가로 육체요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현대시대에 운동으로 하고 있는 요가는 모두 하타요가로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숨쉬기훈련, 식이요법, 단식법, 운동법등이 있으며 스포츠와 무술, 체조등으로 전파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섯번째 요가는 라자요가로 정신요가 입니다. 명상요가로 마음이 평온을 찾아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요가입니다. 하타요가를 하기전 단계에서 많이 응용되어 라자요가를 실시한 후 하타요가를 하면 더욱 더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요가법

몸매 관리에 좋은 요가를 소개하는 포스팅이니 하타요가의 요가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요가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자세는 물구나무서기자세입니다. 양손을 깍지 낀 뒤 손과 팔꿈치로 삼각형을 만들어 머리에 붙이고 발을 들어 올리는 자세입니다. 머리를 바닥에 대는 부위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며 직립 보행을 하는 인간의 경우 서서 생활하는 것에서 오는 이상인 내장 압박, 혈액 순환, 빈혈, 두통, 등등에 효과를 보입니다. 얼굴의 혈행이 좋아지며 호르몬의 밸런스를 잡아주어 핏기가 도는 예쁜 얼굴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번째 소개할 자세는 호미자세 입니다. 호미자세는 발끝을 앞으로 당겨 발목을 잡고 가슴을 턱에 붙이는 동작입니다. 근육강화에 좋은 운동으로 특히 허리근육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요통, 변비, 신경통에 효과가 있는 운동법이며 다리의 스트레칭으로 다리선을 예쁘게 만들어 주는 운동입니다. 특히 비만을 가진 여성에게 효과가 좋습니다. 

세번째 소개할 자세는 메뚜기 자세입니다. 엎드린 상태에서 팔을 내려 엉덩이 옆에 밀착한 후 다리를 곧게 펴 들어 올리는 자세입니다. 여성의 자궁에 좋은 자세로 알려져 있으며 엉덩이 근육을 강화 시켜 애플 힙을 만들어 주는 자세로 허벅지의 군살 제거에도 도움이 되는 자세입니다. 허리에 힘이 들어가는 자세로 허리 근육을 강화 시키고 복부의 체지방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 필라테스

두번째로 알아볼 운동은 필라테스입니다. 필라테스는 요가에서 파생된 운동으로 반복된 동작으로 신체를 단련 시키는 운동입니다.

동양의 기를 모아 운동하는 동작으로 스트레칭보다는 정신적인 운동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독일의 스포츠 연구가인 필라테스라는 사람이 개발하여 유래된 이름으로 허약했던 어린 시절 운동으로 건강을 지켰고 1차 세계 대전 당시 포로 수용소에서 근무하면서 포로들을 위한 건강법 으로 운동들을 개발하였는데 그것이 필라테스의 전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일반인들에게 보급하기에 애써 오늘의 필라테스가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몸의 선을 만들어 주는데 효과적이라는 필라테스는 통증 없이 연속 동작과 반복 동작으로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입니다. 우리 몸의 중앙인 아랫배와 엉덩이 부분의 에너지를 모아 호흡하여 운동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연성을 길러주며 자세교정에도 도움이 되고 몸의 긴장을 풀어 상해를 예방하고 재활에도 뛰어난 능력을 보입니다. 또 모든 자세는 호흡법과 함께하는데 심폐기능과 순환기를 강화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을 줘서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최고의 운동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기구 없이 할 수 있는 맨몸운동과 리포머, 볼등 기구로 운동 할 수 있는 기구운동이 있습니다. 

필라테스는 전신 근력 운동이라 군살, 흔히 체지방이라 부르는 살들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운동이고, 남은 근육들을 제자리에 배치해 몸을 아름답게 가꾸어 주는데 탁월합니다. 굳고 뻣뻣한 근육들을 빠른시간에 풀어주어 꾸준히 한다면 최고의 몸매 만들기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 발레

세번째로 소개할 몸매 관리의 최고봉은 발레입니다. 어릴 적 모든 여자아이들이 백조 같은 모습을 꿈꾸게 하는 발레. 그러나 요근래 들어 발레가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 주는데 좋다고 알려지면서 핫하게 떠오르는 운동입니다. 예전에는 발레는 아이들이 주로 하는 운동이었는데 성인에게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지면서 발레 학원에 성인클래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발레는 인류와 함께 시작된 춤으로 종교 의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6세기에 들어서면서 종교와 멀어지고 궁중 무용으로 발전하면서 발레는 감상하는 춤이 되었습니다. 발레는 발끝으로 서서 추는 춤으로 하늘을 나는 모습을 형상화 한 춤입니다. 발레 무용수들이 하는 연습을 클래스 라고 하는데 보통 벽에 고정된 긴 바를 잡고 동작을 하는 바 워크와 중앙으로 나와하는 센터 워크가 있는데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 운동이라 체력 소모가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발레의 보조 자세로는 쿠페, 파세등이 있습니다. 쿠페는 동작을 연결 시켜주는 자세이고, 파세는 다리를 다른쪽으로 옮기는 동작입니다. 주로 다리를 높이 들 때 사용합니다. 선수들은 몸이 유연한 어릴 적부터 발레를 시작하여야 좋은 발레리나가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발레의 기본 동작 중 하나인 다리 찢기는 굳어 있는 다리 근육을 이완 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무리하게 찢게 되면 다리 안쪽의 근육이 찢어져 통증이 있으니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게 할 수 있는 만큼만 다리를 벌리고 차츰 넓혀 나가야 합니다. 초보자가 발레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어깨가 올라가게 되는데 어깨를 내려야 예쁜 몸의 선이 된다. 힘을 빼고 팔을 내리는 연습은 초보가 가장 많이 해야 할 연습입니다. 항상 시선은 앞을 향하고 있어야 하는데 턴을 할 때도 몸이 반 이상 돌아가고 나서 몸을 움직여 재빨리 돌아와야 합니다. 발레는 스트레칭 동작이 많아 근육 완화와 몸의 선을 예쁘게 해줘 어릴적부터 배우면 성인이 되어서도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발레 중 한 종류인 수중 발레도 있는데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으로 나이가 든 성인에게도 아이에게도 좋은 운동입니다. 수중 발레는 일반 발레의 효과 뿐만이 아니라 폐 기능도 좋게 해주어 노인에게도 훌륭한 운동입니다.

요가와 필라테스,발레로 몸매 관리도 예쁘게 하고, 건강도 챙기고, 근육도 키워 건강한 삶이 되기 바랍니다.  



효과적인 헬스클럽의 운동기구 이용하기

건강

효과적인 헬스클럽의 운동기구 이용하기 

어제 헬스클럽을 등록하고 왔습니다. 

따로 PT는 신청하지 않아서 개별운동이 아니라 선생님이 순서를 정해주시는대로 하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운동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헬스기구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헬스기구


여성과 남성이 운동하는 순서가 다르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운동하는데 무슨 순서가 있나 싶었던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헬스클럽에 가면 정말 많은 운동기구가 있는데 저마다 이름도 다르고, 쓰임새도 달라서 잘 알아두면 나중에 필요한 운동을 적절히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먼저 헬스장에 있는 헬스기구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소개할 기구는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기구인 바로 런닝머신입니다. 영어 해석 그대로 뛰거나 걷는 기구이며 요즘같이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로 외부에서 뛸 수 없을 때를 대비한 기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런닝머신은 가정에서 쓸 수 있는 전기가 필요 없는 수동머신과 주로 헬스클럽에서 볼 수 있는 전기머신이 있는데 수동머신의 경우 계기판에 따로 건전지가 들어가서 운동량을 보여주거나 칼로리 소모량을 측정하기도 합니다. 발판이 움직이지 않아 일정하게 뛰거나 걷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동머신은 발판 자체가 자동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일정한 속도로 걷거나 뛰는 운동이 가능하며 계기판 또한 전기로 연결되어 여러가지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뛴거리, 산소량, 심박수, 칼로리소모량 등등 많은 정보를 보여줍니다. 두 가지 기구의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모두 걷기와 뛰기 운동에는 적합한 헬스클럽의 운동기구들입니다. 런닝머신


두번째 운동기구는 일립티컬입니다. 한때 TV광고에서 "날씬한 몸매를 원하십니까?"라는 광고문구와 함께 열심히 손을 앞뒤로 움직이며 발을 구르던 그 헬스기구입니다. 이 기구는 런닝머신과 유산소 운동의 대표적인 기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장점으로 하체 근력운동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하체에 힘이 가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체가 가늘거나 근육이 부족한 경우에 사용하신다면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기구 입니다. 



세번째 운동기구는 가슴운동으로 상체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시티드 체스트프레스 입니다. 시티드체스트프레스 역시 번역 그대로 앉아서 하는 가슴 운동기구를 말합니다. 가슴근육을 발달시켜 상체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운동기구로 앉아서 기구를 잡고 팔을 앞으로 밀어주는 운동입니다.  전면 삼각근육(중간가슴) 을 만들어 주는 운동기구이며 남성의 멋진 가슴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운동기구 입니다. 팔꿈치 손목이 수평이 되게 하고 어깨가 들리지 않는 자세가 바른자세입니다.



네번째 운동기구는 펙덱플라이입니다. 

이 운동기구는 앉아서 하는 상체운동기구로 가슴근육을 이용해 팔을 안쪽으로 모아주는 기구입니다. 여성분들에게는 가슴을 모아 아름다운 가슴모양을 만들어 주는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엉덩이와 등을 등받이에 곧게 붙이고 허이를 쌀짝 떼어 자연스러운 아치형 척추모양을 만들어 주고 팔꿈지를 직각이 되게 구부려 가슴가운데 쪽으로 기구를 모으면서 붙였다 떼었다를 천천히 하면 됩니다. 매일 매일 일정 시간씩 꾸준히 하면 척추도 튼튼하게 만들고 아름다운 상체 근육을 키울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운동기구는 렛풀다운입니다. 

이 운동기구는 머리 위에 있는 손잡이를 당겨 등의 군살을 제거하고 등근육을 만들어주는 운동기구 입니다. 두 손으로 V 자 모양으로 넓게 바를 잡고 의자에 앉아 허벅지를 고정시킨뒤 가슴을 위쪽으로 들어주면서 팔을 잡아 당겨 쇄골부분에 오도록 한 뒤 올렸다 내렸다 하는 운동입니다. 여러번 반복하여 운동하며 꾸준히 하면 옆구리의 광배근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상체가 바닥과 수직에 가까우면 등의 아랫쪽 근육을 발달시키고 멀어지면 등의 윗쪽 근육을 발달시키게 됩니다.




여섯번째 운동기구는 시티드케이블로우입니다. 

이 기구는 등의 가로 길이를 넓힐 때 하는 운동입니다. 주로 상체의 어깨 벌어짐의 척도에 따라 문짝어깨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문짝어깨를 가진 연예인으로는 소간지 소지섭씨를 들 수 있습니다. 시티드케이블로우는 조정운동을 본따 만든 것으로 앉은 자세로 발판에 두 발을 대고 케이블을 가슴 안쪽으로 모으고 앞으로 당겼다 놓았다 하는 운동입니다. 무거운 무리한 덤벨보다 본인의 무게에 맞는 중량을 달아 운동하시면 부상 없이 더욱 효과적인 근육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멋진 쩍벌어깨를 원하신다면 시티드 케이블로우를 추천합니다.



일곱번째 운동 기구는 케이블푸시다운입니다. 

이 운동기구는 삼두의 근육을 발달 시켜 주는 운동기구로 가슴 안쪽에서 두  손을 살짝 모은듯하게 케이블을 잡은 뒤 하체 아래쪽까지 쭉 끌어내려 주는 운동입니다. 삼두(흔히 말하는 팔뚝근육) 발달에 좋은 운동이면서 여성들의 팔뚝살을 가볍게 날려버릴 수 있는 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팔뚝에 고민이 많은 여성분들은 이 운동과 더불어 오버해드 익스텐션 운동을 병행해주시면 아름다운 팔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오버해드익스테션 운동이란 가벼운 아령을 팔을 쭉 뻣어 머리 위로 곧게 올린상태에서 팔 아랫부분은 움직이지 않고 팔을 머리뒤로 내렸다가 다시 올려주는 운동입니다. 케이블푸시다운 운동과 함께 병행해주면 팔뚝의 안쪽과 바깥쪽 모두 자극을 받아 군살없는 예쁜 팔뚝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여덟번째 운동기구는 고정식자전거입니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쉬운 전신운동으로 다리로 페달을 밟아 돌리는 운동입니다. 지속적으로 운동시 심장과 폐의 능려이 향상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특히 무릎이나 발목, 골반등에 관절통이 있는 경우 상체의 무게가 하체의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에 런닝머신을 타는것이 어려운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고정식 자전거를 탈 때는 등을 펴고 운동하는 것이 좋으며 페달을 밟아 돌려야 하기 때문에 발에 무리가 갈수 있으므로 반드시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주일에 3회, 20~40분 정도가 가장 적당한 운동 시간 이며 평지를 달린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운동하시면 좋습니다. 



아홉번째 운동기구는 아령입니다. 아령은 500g 부터 무게가 있는데 본인이 들었을 때 적당한 것으로 선택 하시면 됩니다. 아령은 주로 팔뚝의 늘어진 살들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운동기구이며 아령 대신 500 미리 리터의 생수가 들어있는 물병으로 대체 하실 수 있는 손쉽게 구하기 쉬운 운동 기구 입니다.  아령은 앉아서 아래로 팔을 내렸다 접는 운동과 위로 뻗어 뒤로 내렸다 올리는 운동 두가지가 있으며 두 운동 모두 서서하기 쉬운 운동입니다. 꾸준히 하신다면 팔뚝살 아랫부분의 늘어진 살들에 근육을 생성하여 탱탱한 팔뚝을 가질 수가 있으며 운동 강도가 세질 수록 근육이 붙습니다. 출산 후 엄마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는 늘어진 팔뚝 살인데 아령을 가지고 운동을 반복적으로 하신다면 몰라보게 예쁜 팔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헬스클럽의 운동기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개인 트레이닝을 받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나한테 맞는 운동기구를 선택해 즐거운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봄철 건강 챙기는 음식과 운동법

건강


겨울에 움츠렸던 근육들이 기지개를 피는 봄입니다.

봄이 되면 근육이나 뼈도 긴장에서 벗어나려고 늘어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이럴때 운동을 잘못하면 뼈가 다치거나 근육이 손상되기 십상입니다.

오늘은 봄철 건강 지키기에 좋은 음식과 운동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봄철에 좋은 음식.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새싹들이 많이 피어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파릇파릇한 푸른 채소들을 먹으면 좋은데, 지난번 포스팅에서 소개한 봄나물들 말고 다른 것들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겨울을 이겨낸 몸일수록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좋은데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들어있는 채소를 권장합니다.

봄채소는 특히 뿌리째 먹는것들이 많은데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깊은 맛과 함께 영양의 균형을 이룰 수 있습니다. 

봄철에는 쑥, 달래, 냉이, 씀바귀, 두릅, 취나물, 머위와 같은 채소가 많이 나는데 너무 자라면 섬유질이 많아져 질겨지므로 잎이 연할때 먹는것이 좋습니다.  각각의 채소들은 피로회복, 장 독소 배출, 간질환 ,폐질환에 도움을 주는 채소로 봄철에 챙겨 먹으면 보약보다 낫다고 합니다. 


또 봄철에 기승을 부리는 황사와 미세먼지에는 다시마가 좋은데 다시마에는 알긴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 알긴산이 우리 몸에 들어온 미세먼지들을 밖으로 내 보내는 역할을 해줘 봄철 건강음식으로 딱입니다.

그리고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나물인 미나리는 미세먼지나 황사로 인해 산성화가 된 몸을 중화시켜주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혈액을 맑게 해주고 매연과 먼지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온 중금속과, 미세먼지를 배출해 주는 탁월한 채소입니다.

또 밭에서 캐는 산삼이라 불리는 도라지는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폐의 기운을 높여주고, 가래와 기침을 가라 앉혀주고, 편도의 염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어 미세먼지로 꽉 막혔던 목을 시원하게 뚫어 줍니다.

또 봄에는 바다에서 잡아올릴 수 있는 농어의 계절입니다. 늦봄부터 초여름에 주로 맛이 좋은 농어는 서해안에서 나고 지방이 많으며 몸통이 큰 것이 맛있습니다.  타우린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춘공증에도 아주 좋은 생선입니다. 또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물고기 병어도 있습니다. 병어는 산란기를 앞둔 봄철이 가장 맛있는 시기입니다. 주로 굽거나 쪄서 먹지만, 제철에는 회로 먹는것이 고소하고 좋습니다. 제철 맞는 병어는 고소하고 달달하며 지방이 많은 뱃살의 고소한 맛은 정말 식욕을 돋구는 생선입니다. 또 바다에서 나는 보약중 하나인 꽃게가 살이 꽉차 일품인데요.  단백질과 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꽃게는 뼈를 단단하게 하고 스태미나를 증진시키며, 피로회복과 비만에 좋은 식품입니다. 봄에는 숫게가 살이 꽉차 맛이 좋으니 빳빳하고 단단한 것을 골라 드시기 바랍니다.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좋은 음식은 제철에 나는 재료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산에서 밭에서 들에서 바다에서 강에서 나는 제철맞은 음식 먹고 봄철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2. 봄철 건강 지키는 운동법


봄철에는 긴장했던 근육들이 풀어지는 시기라 무리한 운동 보다는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을 권해드립니다.

우리 선조들은 미음완보(微吟緩步-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천천히 거님) 하며 건강을 지켰다고 문언에도 나와 있듯이 편안한 마음으로 천천히 거니는 것이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흡이 가빠지지 않게 천천히 걷는것이 중요하고 스트레스 없이 마음을 비우고 걷다 보면 피로가 사라지는 운동입니다.

예전처럼 화창할 봄날을 기대하는 날이 며칠 되지 않고, 미세먼지가 많은 계절이라 실외운동 보다는 실내운동을 권해드립니다. 

몸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요가와 근력강화 및 이완에 도움을 주는 필라테스도 좋은 운동이라 할 수 있고, 국민체조나, 스트레칭도 근육의 긴장도를 풀어주어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쉽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천천히 반복하면 균형감과 공간감을 키울 수 있으니 실내에서 자주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날이 화창하다고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날이라면 가까운 외부로 나가도 좋습니다. 

낮은 산의 둘레길을 걸으며 봄의 기운을 느끼고, 천천히 걸으면서 봄의 공기도 맡아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봄은 벚꽃, 진달래, 개나리등 꽃들이 만발하는 시기이므로 고장마다 축제들이 많이 열립니다.

맑은날 시간을 내어 축제를 즐기며 천천히 걷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또 봄은 자전거 타기도 좋은 계절입니다. 최근엔 정부와 시에서 정책적으로 자전거 타기를 권하고 있어서 둘레길 한쪽이나, 바다를 끼고 있는 섬이나 해안도로 한쪽에는 자전거 도로를 설치 해 두었습니다.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주는것 같습니다. 자전거 타기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기능이 좋아지고, 겨우네 쌓였던 체지방도 감소시켜주며 허리와 무릎등의 근육을 강화시키는데 좋은 운동입니다.  자전거를 탄다고 무조건 좋아지는 것은 아니나 바른자세로 자전거를 탄다면 척주와 관절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



이상으로 봄철에 좋은 음식과 봄철 건강을 지키는 운동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미세먼지도 하늘도 뿌였고, 공기도 탁한 봄이지만, 여러분의 마음에는 항상 맑은 하늘, 벚꽃 하늘하늘 날리는 봄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의 채소라 불리는 케일

건강

20여년전 저희 아버지는 간경변을 앓으셨습니다.

어머니는 아침마다 아버지께 녹즙을 해 주셨는데 그때 알게 된 채소가 바로 케일이었습니다. 

처음엔 케익을 잘 못 발음 한 것인 줄 알고 우리도 달라고 졸랐던 기억도 있습니다.

신의 채소라 불리는 케일

우리몸에 어떤 좋은 성분들을 주어 건강하게 해주는 것인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케일은  생로병사의 비밀등 건강정보를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채소입니다. 주로 녹즙을 이용해 먹는 채소치고는 무척 자주 등장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케일은 양배추의 조상격으로 양배추와 콜리플라워, 브로콜리는 모두 케일에서 종자계량으로 탄생된 것입니다.

원산지는 지중해이며 열을 가하지 않고 섭취하는게 좋고, 남은 케일은 0~5도씨의 냉장고에 수분이 증발하지 않게 신문지로 잘 말아 보관하고 쉽게 무르는 식물이므로 가능한한 빨리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케일의 효능


1. 위암 예방.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고 경제가 발전하면서 우리 나라 사람들의 식습관리 서구적으로 변해간다는 통계결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식습관이 바뀜으로 나타날 수 있는 가장 큰 질병이 위암과 대장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케일을 부산대학교 연구팀이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위암세포에 케일을 투여한 결과 66~77%가량의 암세포의 성장이 억제 되었다는 논문결과가 있습니다. 위암외에도 혈액암, 골육암, 결장암세포 등에서도 높은 억제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콜레스테롤 감소.

케일은 강남대학교의 연구팀에 따르면 고콜레스테롤을 가진 성인남자에게 케일즙을 12주동안 꾸준히 섭취하게 한 결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수치는 16% 감소한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농도는 23%나 높아진 것을 검증하였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낮아 지므로 심혈관계 질환을 낮출 수 있고, 동맥경화질환도 낮아질 수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골다공증 예방

케일은 칼륨이, 칼슘, 미네랄이 풍부하여 뼈건강에 도움이 되는 작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 골다공증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고 입증되었습니다.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의 양보다 약 3배가 많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A는 시금치의 7배나 들어있습니다. 칼륨은 칼슘이 뼈에 흡착되게 도와주는 오스테오칼신 이라는 단백질을 생성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특히 자라는 아이들에게 먹이면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게 해줘 골격형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4. 조혈작용 

진한 녹황색채소의 한 종류인 케일은 엽록소가 풍부하여 헤모글로빈으로 변해 피를 생성하는 작용을 합니다. 빈혈이 있는 사람, 임산부등이 섭취하면 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5. 변비개선 

많은 녹황책 채소들이 그렇듯이 케일에도 식이섬유가 많아 대장내 독소를 억젷여 주고 변비를 개선해주는데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 당뇨방지 

케일은 베타카로틴의 풍부한 양으로 혈중의 당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고혈당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7. 시력개선

우리 눈에 좋은 영양소로 널리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눈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베타카로틴과 더불어 눈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루테인까지 들어있어 시력보호와 안구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베타카로틴의 섭취를 위해선 즙을 내어 먹는것 보다 올리브유와 함께 드레싱 하여 먹는것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8. 다이어트 

케일은 열량은 낮고 섬유질이 많아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자칫 부족할 수 있는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도 예방하고 장활동도 활발하게 해주어 똥배를 쏙 들어가게 해 줍니다. 갈아마시는 녹즙의 경우 포만감을 줄 수 있어 다른 간식거리를 멀리하게 되므로 간식대용으로 녹즙을 마시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줍니다. 

 



- 케일의 섭취 방법.

케일의 가장 좋은 흡수 방법은 역시 갈아서 쥬스로 만들어 먹거나, 쌈채소로 먹는 것입니다. 깨끗이 씻은 잎사귀를 적당하게 잘라 녹즙기에 넣어 즙을 내어 먹는데 케일에는 쓴맛이 있으므로 사과나 양배추를 같이 갈아 마시면 쓴맛은 중화하고 위를 보호해 건강에 더 도움이 됩니다.

또 쌈채소로 섭취할 때는 잎사귀 부분은 쌈채소로 즐기로 아래 줄기부분을 따로 떼어 잘게 잘라 지용성드레싱(올리브유드레싱)과 함께 먹으면 지용성 비타민과 미네랄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의 흡수율을 높일수 있습니다.

케일은 특히 병충해가 많아 농약을 많이 치는 채소 이므로 가능하면 유기농으로 키운것을 구입하는게 좋고, 가까운 곳에 유기농이 없다면 소금과 식초 베이킹소다를 섞은 물에 약 5~10분정도 담가 두어 잔류 농약을 제거 한 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케일은 벌레먹은 구멍이 많이 날 수록 농약을 적게 치거나 안 쳤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벌레구멍이 많은 것을 구매하는것이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케일로 주의 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이 있는 사람은 적은양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는데,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갑상선이 약하거나, 좋지 않은 사람에겐 좋지 않은 채소로 여겨집니다. 보통사람보다 적은 양을 섭취하거나, 안 먹는것이 좋습니다. 또 케일의 쓴 성분인 티오시안네이트라는 성분은 빈속에 들어가면 위를 쓰리게 하므로 다른 음식물을 섭취한 뒤 먹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소량만 섭취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신의 채소라 불리우는 케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음식을 섭취하든 적당량을 먹으면 도움이 되고 많은 양을 한꺼번에 섭취하면 독이 되는건 당연한 이치겠습니다.

케일을 적당량  잘 활용하여 건강에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세계 10대 슈퍼푸트 오트밀로 다이어트

건강

세계 10대 슈퍼푸드 오트밀로 다이어트 


다가오는 여름이 두려운 여성분은 지금부터 주목하시면 됩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빠른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힘들이지 않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식단도 공개해드릴 예정이니 끝까지 읽으시고 꼭 실천하셔서 꼭 올 여름엔 비니키, 혹은 작아진 청바지를 입으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10가지 슈퍼푸드로 알려진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 오늘은 포만감 있는 다이어트와 혈당관리에 좋은 귀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타임지에서 10대 푸드를 선정했는데 그 중 기리는 "곡물의 왕"으로 표현되었습니다.

귀리는 체내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불리게 되었습니다.

귀리란 중앙아시아의 아르메니아 지방을 원산지로 둔 벼목화복과의 두해살이 풀로 영어로는 오트(oat)라고 합니다. 

유럽에는 bc2000~1300년 경에 전파되었고 중국에서는 600~900년 경부터 재배하였다고 합니다.

한국에는 고려시대에 군대의 말 먹이로 가져오면서 전파되었고, 산간지대 화전에서 재배되었으나, 귀리가 우리 나라의 기후와는 맞지 않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1년에 2모작이 가능산 식물이며 러시아, 캐나다, 폴란드,핀란드,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스페인, 영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으며 최대 생산지는 러시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귀리는 보리와 생김새가 비슷한데 밑부분에서 주로 뭉쳐서 나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귀리열매를 갈거나, 압착시킨 것을 오트밀이라고 하는데 오트밀은 귀리를 우유와 함께 쑨 죽요리를 뜻하기도 합니다.

귀리는 가축의 사료로도 쓰이고 과자의 원료, 알코올의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전통음식인 오트케이크의 주재료로 쓰이며 러시아에서는 카샤라는 죽의 재료로도 사용되어집니다. 

우리나라에서 요사이 사용되고 있는 활용음식은 떡, 밥, 죽, 술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귀리의 효능

1- 고함량 단백질

 귀리는 쌀에 비해서 2배나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터들에게는 꼭 필요한 필수곡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섭취하는우리 나라 여성들이 가장 부족하고, 필요한것이 단백질이라고 하는데 귀리의 좋은 단백질의 다이어트 하는 여성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2 - 섬유소가 풍부

귀리는 현미보다 지방질과 섬유소가 많아 소화가 잘 되는 곡식 중 하나입니다. 

현미보다 약 8배나 많은 섬유소 함유로 낮은 칼로리와 풍부한 포만감, 다이어터들의 최대 고민인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베타클루간 함유

귀리에는 다당류인 베타클루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당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암세포의 증식억제, 높은 칼륨 함량으로 혈압상승을 억제하고, 지질대사를 개선하여 체지방 축적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 다이어트를 할 때 몸속 지방을 흡수해서 밖으로 배출하는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4. 다이어터에게 최고의 곡물


다이어트를 할때 현미찹쌀과 귀리를 섞어 밥을 지으면 입에 꺼끌하지 않으면서 단백질 함량을 높여 탄수화물양을 줄여주고, 근육의 생성을 도와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으며 체지방 축적을 막아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귀리는 낮은 칼로리에 풍부한 포만감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귀리의 여러가지 별명중 다이어트 계에서 붙은 별명은 '지방청소부' 탄수화물만 가득 든 쌀밥을 대신할 최고의 곡물입니다.



5. 피부미용

또 다이어트 할때 제일 먼저 늙는게 얼굴인데요. 다이어트를 하면 수분이 먼저 빠지고, 지방이 빠지기 때문에 얼굴에 주름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오트밀이 피부를 팽팽하게 유지시켜 주는 역할도 합니다.

오트밀은 피부의 각질제거와 주름예방에 효과적인 곡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다이어트로 푸석푸석 해진 피부를 돌리는 데 좋은 곡물입니다. 

귀리는 자기 무게의 몇배의 수분을 머금는 능력이 탁월해서 수분보충팩으로 아주 좋습니다. 특히 다이어트시에 빠지는 피부의 수분을 보충해서 주름이 지는걸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귀리팩은 귀리를 살짝 볶아 곱게 간 뒤, 우유와 꿀, 올리브 오일을 약간 넣고 걸쭉한 점도로 만들어 준 다음, 얼굴에 올려서 약 20분간 그대로 두셨다가 씻어 내면 됩니다. 얼굴에 바로 올리면 나중에 귀찮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면으로 된 거즈나, 부직포도 된 마스크팩이 있다면 그 위에 올려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귀리 추출물로 만든 에센스나, 로션, 스킨은 당기는 얼굴, 수분부족으로 잔주름이 많이 생긴 얼굴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포스팅 초기에 알려드린 다이어트 식단법을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잘 따라 하시면 체질에 따라 약 2kg~4kg 까지 건강한 감량이 가능한 식단이니 잘 지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시기 바랍니다.

귀리 다이어트 식단 

아침 식단 - 귀리와 찹쌀 현미를 섞은 밥 한공기 (일반적인 밥공기를 사용하시되 위에서 1cm 정도 남겨 놓은 위치를 밥 한공기로 표기합니다.) 반찬 4가지 (두부 부침 4개(올리브유를 살짝 둘러 소금 한꼬집으로 간한 두부), 양념을 덜어낸 김치 5조각, 시금치나물 무침 5잎, 익힌 양배추잎 5장 (양배추는 살짝 스팀으로 데쳐 익히면 단 맛이 나므로 그대로 먹습니다.) 

점심 식단 - 귀리와 찹쌀밥 1공기 - 반찬 적당량(다이어터들도 회사 생활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므로 점심은 자유로이 먹되 반찬을 먹을 때 맵고 짠 음식 보다는 나물과 샐러드, 마른반찬 위주로 적은양을 먹습니다.)

저녁 식단 - 귀리와 찹쌀밥 반공기 - 양배추 잎 5장, 중멸치조림 10개, 무나물 1접시, 곤약샐러드 1접시(간장과 올리고당, 파 마늘을 넣고 만든 심심한 드레싱을 만듭니다.)

- 배가 고픈 다이어터는 곤약을 조절하여 포만감이 들게 먹습니다.

점심을 먹고 배가 고픈 사람은 중간 간식으로 파프리카나 오이를 썰어 준비해서 다른 간식 대신 섭취하거나 무가당 요거트를 하나정도 먹어주면 좋습니다.




위에 적어드린 다이어트 식단은 소화를 잘 되게하고 위를 보호하는 다이어트 식단입니다. 

나트륨양을 조절해서 혈당을 조절하고, 단백질과 섬유질이 많은 식사로 근육보호와, 배출을 원할이 할 수 있는 식단이므로 평상시에도 실천하시면 건강한 체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는 식품부터 팩까지 귀리의 효능은 그대로, 먹고 쓰기엔 편리한 제품 형태로 많이 나와 있으니 내 몸과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시면 몸건강, 피부건강을 지키실 수 있을것입니다.

제 포스트가 도움이 되어 여러분께 좋은 정보를 전달하면 좋겠습니다.

약보다 나은 봄철나물 - 쑥, 달래, 냉이,씀바귀, 방풀, 두릅

건강



오늘도 딱 점심시간이 되니 졸리기 시작합니다.

역시 봄이 돌아왔군요. 

봄이 돌아오면 점심 먹으면 춘공증 오는건 당연한것 아닙니까?

하지만 춘곤증으로 학생은 5교시에 꾸벅꾸벅 조느라 공부의 능률을 못 올리고, 직장인들은 춘공증으로 인해 부장님, 이사님, 사장님 눈치를 봐야되니 이왕이면 이기고 힘차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봐야겠죠?

그래서 봄 춘곤증을 이길 명약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봄처녀 같이 파릇파릇하 봄철 제철나물입니다.



1. 쑥 


봄엔 역시 쑥이 최고의 나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유의 향이 코를 간질간질 하는 듯 합니다.

길가에 지천으로 피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손만 있으면 뜯을수 있는 가장 흔한 풀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 향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 없기도 하죠. 

매년 봄이 되면 비닐봉다리 하나 들고,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저한테 쑥 캐러 가자고 하시는 우리 엄마도 가장 좋아하시는 나물 중 하나입니다. 

쑥은 성질이 따뜻해서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나물입니다.

나이 들어 혈액순환이 안되는 분들이 쑥으로 반찬을 해드시거나, 좌욕을 하시면 여성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인 알칼리성을 가진 나물이라 혈관의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어 혈액순환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을 살 수 있어 주머니가 가벼운 사람들도 건강을 챙기기 좋습니다. 

싱싱한 쑥을 물에 잘 행궈 먼지를 제거한 다음 쑥국이나, 쌀가루와 함께 가볍게 쪄낸 버무리나 쌀가루와 섞어 빻아 쑥개떡을 해 먹으면 맛이 일품입니다.

2. 달래 

달래는 과일나무 밑에서 잘 자랍니다. 가을 수확이 끝난 배과수원 아래에도 잘 자랍니다. 노지에서 저절로 자라기도 하지만, 요사이는 하우스에서 키우기도 합니다.

어디에서 키운게 더 낫다고 말할 수 없으나 노지에서 자란것이 하우스에서 자란것 보다 살짝 억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양면에서는 노지가 더 나으니 식성에 맞게 골라드시면 됩니다.

달래는 봄철 춘곤증에 좋은 피로해소와 소화촉진을 도와줍니다. 

점심 식사로 달래무침 한 접시면 피로야 가라~! 하고 외칠수 있을겁니다.

흐르는 물에 잘 씻은 달래는 된장찌개가 끓을 때 마지막에 넣어 살짝 데쳐 달래 된장찌개를 만들기도 하고, 새콤달콤 초고추장에 통깨 살짝, 참기를 한방울을 넣어 밥 반찬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3. 냉이 

냉이는 추운겨울을 견디는 식물로도 알려져 있을만큼 생명력이 좋습니다. 겨울을 이겨낸 냉이는 염증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뿌리가 길고 향이 강합니다. 

요사이는 냉이를 하우스에서 기르기 때문에 뿌리가 짧고 파릇한 냉이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비타민과 콜린 종류가 풍부하다고 알려진 냉이는 간을 보호하여 봄철 피로함과 춘곤증을 날려버리기에 아주 좋은 나물입니다.

무기질성분도 많아 지혈에도 도움을 주고, 말린것은 약제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냉이 역시 된장과 어울리는 나물로 된장찌개를 끓일때 달래와 함께 넣기도 하며 잘 씻은 냉이를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청을 넣고 무쳐 참기름으로 마무리해 맛있는 나물로도 일품입니다. 냉이는 싹뚝싹뚝 잘라 양파와, 당근을 썰어 넣고 밀가루와 부쳐내면 맛있는 냉이 부침개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막걸리와 한잔하면 딱 좋은 봄철 술안주도 될 수 있겠습니다. 

남은 냉이는 신문지에 말아 냉장실에 보관하시면 꽤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니 오래오래 냉이의 맛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4. 씀바귀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씀바귀는 쓴맛을 가지로 있는 나물입니다.

하지만 역시 입에 쓴것이 몸에는 좋은것 이겠지요. 씀바귀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을 가진 사람에게 좋은 나물입니다. 잠을 쫒아내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춘곤증을 느낄 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고, 젖몸살이 있는 산모의 열을 식혀주는데도 좋습니다.

위장기능을 개선해 소화불량을 잘 다스리고, 소염효과가 있어 상처 부위에 바르면 염증시료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나물에는 시나로사이드라는 성분이 항산화효과, 혈당 강화가 있어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입에는 쓰더라고 이번 봄에는 씀바귀를 열심히 먹어 젊어지면 좋겠습니다.


5. 방풀나물

방풀이라는 말 자체에 중풍을 방지한다는 뜻이 들어있는 봄철 최고의 나물입니다.

뿌리는 약재로도 쓰이고 나물에는 식이섬유,단백질,칼슘, 철분, 각종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봄철 춘곤증을 이기는 최고의 나물입니다. 특히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성분이 있다고 하여 요사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나물입니다.

방풀나물은 쿠마린이란 성분이 들어있어 호흡기 건강에 특히 도움을 주는걸로 알려져있습니다. 비염, 목감기, 폐렴등의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피부가려움에도 도움을 주고,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눈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방풀나물은 관절염, 근육통, 생리통등 통증완화에 꾸준히 섭취하면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흐르는 물에 씻은 방풀 나물을 약간의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줍니다. 물을 빼고 팬에 옮겨 담아 간장과 액젓,다진 마늘을 조금 넣어 볶아준 뒤 참기름과 참깨를 넣어 마무리하여 볶아주면 맛있는 나물 볶음이 됩니다.


6. 두릅

옛말에 봄두릅은 금이고 가을두릅은 은이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두릅에는 좋은 효능들이 많다는 뜻이겠습니다.

두릅에는 단백질, 비타민,사포닌, 아스파라긴산 등이 들어있습니다. 알려진대로 사포닌은 암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고, 혈당과 혈중의 기름을 낮춰주는데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량의 비타민의 함유로 춘곤증이나 무기력증에도 도움을 주고, 아침잠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가 좋습니다.

비타민B 군이 풍부한 두릅은 신경이 예민한 사람이 안정되는데 효과가 있어 아이를 낳고 난 산모에게 주면 산후우울증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두릅은 잘 씻어 밑동을 잘라 낸 뒤 소금을 넣고 끓는물에 대쳐 줍니다. 대친 두릅의 물기를 짜고 찬물에 행궈 초고추장과 내 놓으면 생채소를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제철나물인 봄나물을 맛있게 먹고, 춘곤증도 이기고,활력있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관절에 좋은 음식 보스웰리아를 알아보자

건강

환갑을 지나신 어머니는 앉았다 일어날때마다 의태어를 뱉으십니다.

"아이구" "아휴" 

그러시곤 무릎을 잡고 일어나시며 말씀하십니다.

60년 동안 써 먹었으니 고장날 때도 되었지 라고 말입니다.


몇 해 전 무릎 관절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물이 찼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소름끼치는 큰 주사 바늘로 물을 뺀 적이 있었습니다.

미리미리 보호하고, 미리미리 예방하면 조금은 늦출 수 있는 관절 건강. 그 해결책으로 요사이 각광 받는 식품이 "보스웰리아"입니다.

오늘은 보스웰리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에도 나온 귀한 약재 보스웰리아


봄철엔 특히 겨울에 굳어있던 관절에 건강주의보가 내려집니다.

아무래도 운동량이 줄어드는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관절이 굳어지기 마련입니다. 

또 날씨가 따뜻해지며 온도가 올라가니 관절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질병도 생기기 쉬운 계절입니다.

봄철 무릎, 골반, 팔목 관절 건강을 지켜줄 보스웰리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스웰리아는 인도 고산지대에서 자란 키작은 관목의 하나로 다양한 분야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성경에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동방박사 중 한사람이 가져간 귀한예물 중 하나가 바로 유향이라 불리는 보스웰리아 라고 하니 예로부터 귀하고 비싸게 유통되던 약재인 것 같습니다. 


보스웰리아는 유향나무의 가지에서 추출한 수액을 진액으로 굳힌것입니다. 

유향나무는 기온차가 크고 건조한 환경에서 자랄만큼 생명력이 강한 식물입니다. 


보스웰리아의 효능 중 최고의 효능은 역시 관절염 개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 국립 보건원 에서는 관절 속 항염증 물질인 보스웰릭산은 연골세포의 수명을 증가 시켜 연골 보호 효과가 탁월하고 염증을 억제하고 관절에 혈액 공급을 늘려 관절 통증의 원인을 개선하는 결과를 보고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실험 시 쥐에게 보스웰리아 추출출을 주입한 뒤 증상개선을 살펴보았는데 염증유발이 45%이상 감소했다고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인도의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에는 관절염에 좋은 약재이고, 통증을 멎게 하고, 새살을 돋게 하며, 헌데를 낫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보스웰리아는 암세포와, 종양의 증식을 막아주고, 전이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항암 효과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특히 혈관성 질환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보스웰리아는 염증성 질환에 도움을 주는 만큼 염증으로 인한 질환에 특히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는데 소염효과가 뛰어나서 장기간 기침을 하거나 가래가 많이 생기는 만성 기관지염 증상이 있다면 보스웰리아의 효능을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드름이 많은 학생이나 성인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차를 내어 마시면 증상완화도 가능합니다. 

또 보스웰리아의 주요 효능 중 하나는 근육 강화 성분도 있다는 것인데요. 운동하는 사람이 복용하시면 근육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니 헬스맨 들의 사랑을 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보스웰리아의 생김새는 노르스름한 색상의 보석원석과 같이 생겼습니다. 

보스웰리아 원물은 쓴맛이 강한데 분말로 가공하여 두유나 우유, 혹은 요거트에 넣으면 쓴맛을 적게 느끼고 섭취 할 수 있습니다. 

원물은 깨끗이 씻은 후, 물 2리터에 3~4개 정도의 원물을 차우리는 팩에 담아 우려냅니다. 그냥 우려내게 되면 주전자 바닥에 늘어 붙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보스웰리아의 부작용 


식품이므로 건강한 사람이 적당량을 섭취하면 별다른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으나, 간이 나쁜 사람이나,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주의하여 복용해야 합니다. 장기간 복용하거나, 과도하게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 손상, 피부 발진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사람에 따라 어지러움이나 구 토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보스웰리아의 하루 적정량은 약 5그램 정도이고 주의하여 복용해야 하는 고위험군의 사람은 반 정도의 양을 줄여 섭취하며 장기간 섭취하지 말고 일주일 정도 섭취 후, 약 일주일 정도 차이를 두고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 임산부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드물긴 하지만 위 통증과, 가슴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먹는 것이 어려운 사람이라면 보스웰리아의 분말을 비누나, 화장품에 활용하기도 하는데 분말을 수제비누를 만들때 5%이내로 넣어주면 관절염이나 염증에 효능이 있는 기능성 비누로 사용할 수 있고, 보스웰리아를 우린 물과 관절염에 좋은 오일 등을 배합하여 크림 종류를 만들어 염증이나, 관절 부위에 발라주면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제품이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시중에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원물, 환, 분말, 타블렛, 비누 등이 기호에 맞게 나와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잘 고르셔서 적당량을 섭취하거나 사용하시면 더욱더 건강한 삶을 영위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음번 포스팅은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뵙겠습니다. 



환절기 감기에 좋은 차 3가지

건강



환절기가 되면 늘 가까이 겪게 되는 두 가지 질병. 

바로 꽃가루 날림으로 인한 비염과 온도차로 걸리기 쉬운 감기.

이 두 가지가 봄 외출을 방해합니다.

감기를 이기는 비법차. 이것 만 기억하고 있으면 감기. 뚝딱 이겨낼 수 있습니다.




1 모과꿀차


저 어릴 적에 가을만 되면 시골 외할머니께서 보내준 소포가 늘 도착했습니다. 거기엔 두 가지가 늘 들어있었습니다.

길게 줄에 메어 말린 곶감과 한 바구니의 못생긴 모과였습니다. 

어린 제 기억에도 모과는 못생긴 과일이라고 생각되었는지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게 그 모양이 기억납니다. 

오늘은 그 못생긴 모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과는 나무에 열리는 참외와 비슷한 모양이라 해서 목과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가을이 되면 노랗게 익고 향기가 좋아서 과실을 딴 그대로 방안에 두어 방향제로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모과는 약성이 온(溫-따뜻하다)하고 산(酸-시다)한 것으로 동의보감에 쓰여져 있으며

신경통, 근육통, 종기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생식으로는 떫은 맛이 나 잘 섭취하지 않으나 얇게 저며 꿀이나 설탕에 재워 두었다가 주로 차로 마십니다.

또 술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향기가 숙성된 술의 향기가 일품입니다.

모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슘, 칼륨,철분, 비타민C 등이 함유되어 있고, 타닌 성분이 있어 떫은 맛이 납니다.

소화 불량이나 설사 멈춤에도 도움을 주고, 가래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어 감기나, 기관지염, 폐렴 등에 약재로 쓰지만 과다 복용하면 소변 양이 줄어드는 부작용이 있으니 꼭 용량을 지켜서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차를 만들때는 꿀에 재워둔 모과청 2 티스푼을 뜨거운 250ml 에 넣어 마십니다. 하루에 2잔~3잔이 적당량 이니 용량을 지켜서 부작용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모과주는 하루에 소주잔 2잔 정도가 적당하며 자기 전에 드시면 숙면과 피로도 함께 풀어 주어 가장 좋습니다. 특히 모과차는 감기 몸살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어 으실으실한 환절기엔 자기 전에 딱 좋은 차입니다.





2 도라지차


도라지는 익히 알려진 감기의 민간요법입니다.

감기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차며 가슴이 아플 때 인후두염, 기관지염, 목이 쉬었을 때, 가래가 있을 때 등등

도라지는 본초강목, 동의보감 등등 수 많은 의학 서적에서 가장 강조되고 있는 감기에 가장 좋은 약초 중 하나 입니다. 

특히 도라지는 천식에도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는데 화농성 질환에도 잘 듣는 약재입니다. 

배에 도라지와 생강을 넣고 같이 즙을 낸 것을 마시면 겨울과 환절기 내내 감기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목이 칼칼하고 가래가 끓을 때는 도라지를 말려 가루 낸 것에 꿀을 넣어 재워 두었다가 하루에 티스푼으로 한 스푼 씩 먹으면 가래와 염증성 목 질환 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다른 복용 방법 으로 차로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잘 말린 도라지를 물 500ml에 약 5그램 정도 편 썰기 한 것을 넣고 서서히 달입니다.물이 약 300미리 정도로 졸아 들면 두 잔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에 한 잔씩 마십니다.

씁쓸한 재료인 도라지의 맛이 싫다면 꿀이나 배, 대추를 넣어 함께 달여 마시면 입에 쓴맛을 없애 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도라지를 잘 말려 갈아 낸 분말을 2g 정도를 (용각산 스푼 한 스푼 정도) 

따뜻한 물에 넣어 젓고 가루가 어느 정도 용해되면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 도라지는 배와 궁합이 잘 맞아서 배숙을 만들 때 도라지를 함께 익혀주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도라지차는 하루 3잔 이하로 마시는 것이 정량 이므로 지켜 마셔야 합니다.




3. 생강차


감기가 걸리면 가장 쉽게 재료를 구해 마실 수 있는 차가 생강차입니다. 

예로부터 지금까지 어린아이를 키우거나, 노약자가 있는 집은 겨울과 봄철이 되면 자주 끓여 냉장 보관 하는 차입니다. 

생강차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에 열을 내주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해열 작용을 합니다.  

소화 불량, 설사, 구토에도 효과가 있어서 집에 약이 없을 때 대체하기 좋은 약재입니다.

생강은 비릿한 음식의 누린내를 제거하는 기능과 항균 작용이 있어 생선 요리나 육류 요리에 사용하며

회와 함께 생강초를 같이 곁들여 내기도 합니다. 

우리가 건강식품으로 알고 있는 커리의 원료가 되는 강황도 이 생강의 한 종류입니다.  생강은 향신료로도 많이 사용되는데 과자나 카레, 피클, 생선소스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또 생강은 얇게 저민 뒤, 설탕을 뿌린 뒤 어른들의 과자 대용으로 이용되기도합니다.  생강차를 만들 땐 약 10그램 정도의 생강 껍질을 벗긴 뒤 얇게 저며 썰고, 물 2리터를  부어 물이 반으로 줄어들 만큼 30분 정도 팔팔 끓인 뒤 식혀 마시면 됩니다. 

생강은 맵고 쌉쌀한 맛이 있어 대추나 배를 넣어 끓이거나 꿀을 타 마시면 좋은 맛의 차가 됩니다. 생강차의 정량은 하루에 2잔 정도로 많이 마시면 오히려 탈이 날 수 있으니 반드시 적당량을 지켜 마시도록 합니다.


이상으로 감기에 좋은 차 3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환절기 감기에는 습도 조절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하니 자기 전 방 한쪽에 가습기를 켜 두거나 

금방 빨래 한 티셔츠 한 장을 널어두면 취침 시 목 안 건조함을 예방하여 감기를 예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걸리기 전에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간단한 습관으로 감기를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항산화 셀레늄이 가득 브라질넛트

건강

최근 들어서 각광을 받게 된 브라질 땅콩 - 브라질 넛트

그 효능이 입증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브라질 넛트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브라질넛트는 우연히 tv 홈쇼핑을 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무심코 틀었던 방송이 재미있고 유익해서 한참을 보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브라질넛트 방송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잣과 비슷한 모양인데 우리나라의 땅콩보다 크기는 더 큽니다.

호기심과 관심을 갖고 브라질 넛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브라질 넛트는 (Brazil net) 아마존 강 유역에서 나는 나무의 열매입니다. 브라질넛트 나무는 높이가 매우 크고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단하고 지방이 많아서 주로 초콜릿 , 쿠키, 아이스크림 등 과자를 만드는데 많이 쓰이는데 지방이 무려 66%, 

단백질이 14%나 들어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브라질넛트의 기름으로 올리브유를 대신하기도 합니다. 

브라질,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동부가 원산지고, 아마존강, 네그루강,타파조스강, 오리노코 강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브라질 넛트 나무는 50미터 가까이 자란다고 알려져 있고, 지름도 1~2미터까지 넓어지기 때문에 열매를 따기가 쉽진 않습니다. 브라질넛트는 호두처럼 딱딱한 겉 껍질에 둘러싸여 있는데 껍질을 벗겨내면 노란 빛의 씨앗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브라질 넛트 입니다.

브라질에서는 예부터 원주민의 양식이었기 때문에 브라질 넛트를 자르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허가를 받은 원주민만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브라질 넛트는 세상에서 제일 귀한 신비한 열매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브라질 넛트의 겉부분을 벗겨내고 먹으면 지방이 많아 부드럽고 고소하며 단맛이 납니다. 굽거나 볶아서 먹기도 합니다.

식이 섬유도 풍부해서 변비 예방 및 비타민B,C 가 들어있어 시력 회복, 피부, 면역력, 염증 완화 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연어나 생선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오메가와 철분까지 들어있어 몇 알로도 하루의 영양소를 잘 채울 수가 있습니다. 

생긴 것과 다르게 지방이 많아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브라질 넛트가 우리에게 알려진 가장 큰 이유는 셀레늄 때문입니다.

도대체 셀레늄 이란 것이 뭐길래 땅콩에 불과한 브라질넛트가 이렇게 인기가 많아진 걸까요?

셀레늄은 체내의 여러가지 작용에 필수적인 미량 무기질입니다. 아주 소량만 있어도 몸을 유지할 수 있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몸에서 만들어 지지 않으므로 섭취해야 하는데 그 대표적인 열매가 브라질 넛트인 것입니다.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로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는 과산화수소와 같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신체 조직의 노화와 변성을 막아 주거나 

그 속도를 지연시킵니다. 

셀레늄의 항산화 작용은 해독 작용, 면역 기능 강화, 자외선, X선, 방사선의 피해를 줄여주어서 암, 간질환, 신장병, 관절염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특히 암 환자들이 셀레늄을 섭취해서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는다는건 이미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체내에 공급되는 셀레늄의 많은 양이 고환과 전립선에 집중되어 남성의 건강한 생식기능을 유지하게 해주고, 수정 확률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셀레늄이 체내에 낮은 농도를 보이면 심혈관 질환의 사망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심장의 기능을 강화 시켜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을 줄여주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좋은 미네랄입니다.


셀레늄이 결핍되면 임산부의 경우 유산, 조산, 사산의 우려가 있고, 성장과 발달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근육통,근육소모의 증상도 셀레늄이 결핍되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셀레늄은 미량 영양소라 적당한 양을 섭취해야 하는데 고용량을 섭취하면 머리, 손톱 부스러짐, 복통, 구토, 설사, 위장 장에 신경계 이상등이 나타나므로 섭취량을 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영양소가 브라질넛트에 가득 들었다고 하니 암을 염려하시는 분이나, 면역이 약한 분이 드시면 미리 예방하시는 데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브라질넛트로 셀레늄을 섭취 할 때 하루에 3~4알을 넘지 않게 드셔야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브라질넛트를 섭취하는 방법은 살짝 볶아서 먹거나, 갈아서 샐러드나, 요거트에 뿌려 먹어도 좋습니다. 식감을 원하는 분은 슬라이스를 내서 먹어도 좋습니다. 또한 간식으로 제빵을 하신다면 재료에 첨가하여 섭취하면 영양분 면에서 아주 좋은 재료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유와 단백질 가루를 섞어 쉐이크로 마시면 간편하게 섭취하면서 운동할 때 근육 소실 예방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몬드와 크랜베리등을 함께 드시면 하루 필요한 영양소를 잘 채울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차 - 4가지

건강

이제 슬슬 굳었던 땅이 풀리니 옷차림도 점점 가벼워 집니다.

겨울 동안 두꺼운 외투에 가려져 있던 두툼함 살들도 기지개를 펼 시간인데요. 

거울을 보고 곧 실망할 모두를 위해 

다이어트를 쉽고 재밌고,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약초 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에 좋은차



다이어트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주는 살 쏙쏙 빼주는 차 4가지 



1. 보이차 


중국 음식은 보기만 해도 느끼하죠?

화끈한 고추기름과, 돼지기름, 또 두꺼운 밀가루 피.

그런데 왜 중국인 중 비만인구는 적은 건지 궁금했었는데요. 

다들 한결 같이 식사 때 마시는 차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국인들이 모두 다 좋아한다는 그 차.

바로 보이차 입니다.


보이차에는 갈산성분이 많아 기름진 음식을 먹어도 소화과정에서 몸 밖으로 내 보내는것을 도와주어 몸을 가볍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지방의 축적을 막아주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겐 최고의 인기입니다.  

여성의 숙적인 뱃살을 빼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열심히 드시길 권장합니다. 단, 하루 권장량 만큼만 드시길 바랍니다. 

보이차에는 카테킨 성분도 들어있어서 피부콜라겐 합성과, 보습력강화,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증명되어있습니다.

이밖에도 단백질, 칼슘,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아연, 비타민E,비타민C 등의 영양성분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서 다이어트 할때 자칫 소실되기 쉬운 영양분들까지도 채울수 있습니다.

알아보고 잘 섭취 한다면 효능이 100배.

차로 우려 마시거나, 분말형태로 되어 있는 가루를 물에 타서 먹으면 되는데, 분말형태는 농축성분이라고 하니 꼭 적절한 양을 지켜서 드시길 바랍니다.






2. 우엉차


365일 다이어트를 하는 다이어트 족을 위한 차입니다.

일단 우엉은 뿌리가 길고 병없이 잘 자라는 식물이라 그 자체로도 건강한 약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엉의 씨는 이뇨제, 소염, 거담 지해의 약재로 사용되고, 뿌리와 줄기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 건강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엉은 알카리성 식품으로 비타민은 적지만 칼륨, 마그네슘, 아연같은 미네날이 많이 들어있고, 아르기닌 성분이 들어있어 혈관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다만 성질이 차서 장이 약하거나,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은 적정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우엉은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수분배출 및 변비해소에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배가 더부룩하거나, 다이어트로 화장실에 못 갈 일이 없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우엉에 들어있는 이눌린 성분은 신장기능과, 이뇨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우엉에는 사포닌 성분도 들어있는데, 혈액속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체지방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잘 덖은 우엉을 따뜻한 물에 우려 드시면 좋은데 하루에 2리터가 적당합니다.

우엉으로 혈액 속 콜레스테롤과도 바이바이 하세요 




3. 핑거루트차 


핑거루트는 요새 핫하게 떠오르는 차입니다. 

미스코리아 박 모양이 20kg 감량, 요새 도로시의 엄마로 활약 중이신 뮤지컬배우님이 출산 후 50일만에 25kg 을 감량하는데 큰 도움을 준 차라 요새 아주 핫하답니다.

핑거루트는 슈퍼푸드 중 하나인 생강과에 속한 식물성 약용 식물로 손가락을 닮았다고 해서 핑거루트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피클, 카레 등 아시아 음식에 많이 활용되어 온 식물이고, 조미료로로 쓰이는 식물입니다.

핑거루트는 지방생성을 막고 생성된 지방을 분해시키는  AMPK 효소를 활성화 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판두라틴 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탄력에 도움을 주어 피부 노화방지 에도 도움이 됩니다.

핑거루트는 잘라 말린 원형 모양을 물에 끓여 마시는 차가 있고, 가루를 내어 한 스푼씩 음식과 섞어 먹는 분말 형태, 환으로 만들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들어진 것들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골라 드시면 날씬한 몸매를 가꾸실 수 있게 되실 겁니다.



4. 마테차


마테차는 남미의 녹차라고 불리는 대표적인 차입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등지에서는 물처럼 마시는 대표 음료이며 커피, 녹차와 함께 세계 3대 차로 명성을 날립니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많아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차입니다.

마테차는 철, 칼슘, 인산등이 풍부한 토양에서 자라 영양분이 풍부한것이 특징입니다.

아미노산, 합성화합물이 195가지나 들어있어 마시는 것 만으로도 건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중 지방 합성을 억제하거나, 지방 배출, 지방 연소를 시키는 클로로겐산, 사포닌, 니코틴산,판토텐산,크산틴이 대표적인 성분인데

임상실험결과에서도 체지방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마테차에는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클로로겐산 함유량이 높아서 활성산소도 제거하며 지방까지 잡아주는 2가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클로로겐산은 체지방을 에너지로 바꿔 사용하므로 체지방은 사라지고,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테차는 하루 3리터를 마셔도 부작용이 없을만큼 건강한 차로 유명합니다.




여름이 다가오면 어떤 차로 다이어트도 하고, 건강도 챙기시겠습니까.

결정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도라지가 기관지엔 최고.

건강

어렸을 때 목이 아프다고 하면 늘 엄마는 찬장 꼭대기있던 

작은 항아리에 고이 담아두었던 시커멓고 진득한 것을 한 숟갈 떠내 주셨더랬습니다.

그때는 쌉쌀 하지만 달콤했던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30년이 흐르고 보니 그것이 도라지청 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목이 아플 때마다 잊지 않고 찾게 되는 도라지.

도라지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기관지에 좋은 약초 - 도라지 


제가 어렸을 적 시골에 계신 외할머니는 도라지 밭에만 가시면 매일 같은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 산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 철철철 다 넘는다."

도라지 노래의 끝은 내 사랑아 로 끝나는데 어린 저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은 그 도라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맘때 쯤 간절기가 되면 항상 찾아보는 복병이 셋 있습니다.

바로 감기와 미세먼지와 비염 입니다. 

예전에는 하나 뿐이었는데 요새는 미세먼지까지 합세해서 저희들을 괴롭히고 있죠. 

목이 칼칼하고, 침을 넘길때마다 목이 따끔따끔한 기관지염과 편도선염이 유행하는 때입니다.

아이들 기관지 관리와, 면역이 약한 노인들까지 천연약초인 도라지로 건강을 챙겨보세요.


도라지는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며 여름에 흰색과 보라색으로 꽃이 핍니다.

방학 때 시골에 가서 도라지 밭에 가면 보라색, 하얀색 꽃이 몽우리를 부풀고 모으고 있으면 

손가락으로 꾸욱 눌러 꽃을 '펑' 하고 터뜨리던 기억이 납니다.

보통 도라지는 들에서 기르는 식용약초인데 산에서 야생으로 나는 도라지도 있습니다. 이것을 산도라지 라고 합니다. 

알려져 있기는 들에서 나는 도라지 보다 산에서 나는 야생도라지가 약용 효과가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꽃은 그저 예쁘고 놀라고 보는 것이고, 진짜 약초는 도라지 뿌리에 있습니다. 

도라지 뿌리는 날것으로 먹어도 되고, 익혀 먹어도 좋습니다. 

도라지의 뿌리 성분은 사포닌 성분이 많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쌉쌀한 맛이 사포닌과 알카로이드 성분입니다. 

쓴맛을 싫어 하는 사람은 도라지 껍질을 깍아 찬물에 충분히 담궜다 먹게 되면 쓴맛이 가시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라지는 특히 기관지 건강에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도라지에는 섬유질, 단백질, 칼슘, 철분 인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 B1,B2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기관지염, 편도염, 가래, 천식, 해열, 항암등 사용되는 곳도 다방면입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화장실 가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도 드시면 효과를 보실 듯 합니다.

도라지에는 알카로이드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복통과, 늑막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가 아프면 도라지 한뿌리 씹어먹으라고 주셨던 할머니의 지혜가 기억납니다.


임상 실험을 통한 도라지 추출물의 항염작용 논문에선 무려 29.2%나 염증이 줄어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라지의 양이 많으면 많을 수록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한국식품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도라지 추출물은 결장암 세포의 91%를 억제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도라지는 기관지 말고도 우리몸 구석구석에 있는 세포들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도라지는 인삼과 마찬가지로 6년 근을 최고 상품으로 쳐주고 있습니다. 

6년근 산도라지 한뿌리는 인삼보다 낫다는 어른들의 말씀을 들은 기억이 나네요. 


도라지의 효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조리법이 있는데요. 

그 중 몇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첫번째로 도라지즙입니다.

도라지즙은 배와 궁합이 잘 맞아서 같이 즙을 내어 먹으면 더욱 효과가 배가 됩니다.

배와 도라지는 서로 상호작용을 하여 기관지 뿐 아니라 항염, 간건강에도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배의 새콤하면서 달큰한 맛과 도라지의 씁쓸한 맛이 중화 되어 음료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제일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첨가물이 없고, 무농약으로 지은 농산품으로 된 것을 구매하여 드시면 좋습니다. 


두번째 도라지청입니다.

도라지를 조청과 오랫동안 고아 찐득한 상태의 청을 만드는 것인데요. 

말린 도라지를 갈아 만드는 것과, 도라지를 통째로 쪄서 만드는 법이 있습니다. 

예전 어릴 적 제가 먹었던 것은 말린 도라지를 갈아서 꿀과 함께 섞은 것 이었습니다.

달콤한 맛도 일품이지만, 쌉쌀한 맛이 없어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 방법은 요리 방법에 다른 무침, 볶음입니다.

명절때 마다 빠지지 않는 도라지무침과 도라지 볶음은 간절기와 추위에 쉽게 걸리는 감기 예방용으로 

쓸 수 있는 요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음력 추석은 보통 10월 즈음이라 계절이 바뀌는 간절기고, 음력설은 2월. 이제 겨울기운이 슬슬 물러가고, 

봄기운이 다가올 무렵이라 딱 좋은 밥반찬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새콤 달콤 양념을 무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도라지 무침은 단백질과 타우린이 풍부한 오징어와, 

콜테스테롤을 녹여주는 양파가 궁합이 좋습니다.



간절기 기관지염, 편도염, 기침, 가래가 있다면 도라지 즙으로 환절기 감기와 미세 먼지를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간경화에 좋은 음식

건강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닌 "간"

간이 피로하거나 상하게 되면  만성 피로에 시달려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고, 얼굴 색도 좋지 않게 됩니다. 

우리 몸에서 해독을 담당하는 간이 제 할 일을 하지 못한다면 여러 기능들이 연쇄적으로 상하게 되어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우리 몸에서 "감초" 역할을 하는 "간"에 좋은 약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또 복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간경화에 좋은 음식


간에 좋은 약초 

1. 인진쑥 

인진쑥은 일반쑥 보다 잎이 크고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고, 한겨울에도 피는 사계절 쑥입니다. 인진쑥은 여러가지 다양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효능이 많습니다. 간염이나, 지방간, 간경화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회복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주로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진 쑥에 "간"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여러가지 들어 있습니다. 인진쑥은 7~8월에 꽃이 피기 전 윗부분의 잎이 붙은 부분을 베어 그늘에 건조하여 말린 약초가 효능이 좋습니다. 인진쑥을 건조하여 말린 약초를 하루 1번 20그램 정도를 물 2~3리터에 붓고 달인 후 하루에 4~5번에 나누어서 마시면 좋습니다.  과유불급이니 적당량을 달여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2. 칡 (갈근)

칡은 동의보감에 독성이 없고 성질이 평이하고 체질에 구애 받지 않아 남녀노소에게 모두 좋은 약재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을 주고, 이소플라본이 많이 들어 있어 갱년기에 좋은 약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칡은 오래전부터 자양강장제등 건강식품으로 많이 개발되어 간에 좋은 약초로도 유명하며 독성이 없어 간에 무리를 주지 않는 약초입니다. 술독을 풀어주고 숙취 해소와 간 기능 회복에 좋은 약초입니다. 입에는 쓰나 몸에는 좋다는 속담은 칡을 두고 한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칡은 맛은 쓰지만 우리 몸에는 아주 좋은 약초입니다. 간기능 개선 뿐만 아니라, 남녀에게 좋은 식품이므로 맛을 생각하지 않고 약처럼 드시길 권장합니다. 칡뿌리는 주로 달여 먹거나 즙을 내서 먹습니다. 칙뿌리 30그램을 3리터의 물에 넣고 약 1시간 정도 약한불로 끓인 뒤 식혀 차처럼 음용합니다. 




3. 헛개나무(헛개나무열매

헛개나무에서 추출한 활성 화합물이 숙취 해소와 간경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발표는 이미 유명해서 많은 음료들이 개발되어 있습니다.헛개나무는 주로 열매에서 간기능 보호와 강화에 좋은 효능이 나오는데 특히 독소를 배출하고, 알콜 분해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간의 피로 물질을 배출해서 피로 회복 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고, 알콜성 간경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 외에도 헛개나무 열매는 근육통과 관절염, 소화불량 완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헛개나무 열매 20그램을 물 3리터 정도와 주전자에 넣어 팔팔 끓인 뒤, 달여 마시면 되고 연하게 끓여 식수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4. 벌나무 (산겨릅나무)

벌나무는 원래 학명은 산겨릅나무 인데 나무 주변으로 많은 벌들이 모여든다고 하여 벌나무라 주로 부릅니다.한국식품과학회지에 발표된 내용을 보면 벌나무가 간암 세포의 성장을 저해하여 간 세포의 보호 효과를 입증하였습니다. 벌나무는 간에 쌓이는 지방을 감소 시키는 효과가 있어 지방간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벌나무는 식품 원료 규격을 허가 받은 것을 이용해야 부작용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섭취하지 말고 과량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민간에서 키워 즙을 내는 제품보다는 안전하게 가공된 무농약 유기농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민들레 

민들레는 길가에 피는 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4월 즈음이 되면 시멘트 바닥을 뚫고 올라오는 강인한 생명력을 느낄 수 가 있죠. 민들레의 한약제 이름은 포공영 이라고 하는데 옛날 포씨성을 가진 어부와 그의 딸이 고기를 잡다가 어린 처녀가 물에 뛰어들어 자살을 하려고 하는 걸 건졌는데 가슴의 종양이 부끄럽고 창피해 자살하려고 했던 걸 산에 가서 약초를 캐서 달여 먹여 나았고, 그 처녀는 고마운 마음에 그 약초의 이름을 포씨 딸의 이름인 포공영으로 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민들레는 맛은 쓰나 독은 없고, 열을 낮추고 독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간이 나쁜 사람들은 열이 많고, 화가 올라오며, 간에 독이 많아 민들레가 간의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들레는 말려 차로 마시거나 즙을 내어 마시거나, 꽃이 피기 전 연한 잎을 데쳐서 쌈이나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쌉싸름한 맛을 좋아한다면 민들레 잎쌈을 권해드립니다.

이상으로 "간경화"에 도움이 되는 약초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술을 조금만 줄이고, 일 업무량을 균형 있게 분배해 "간"이 나빠지기 전에 미리 미리 예방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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