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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제왕 염증배출. 혈관건강 림프마사지 족욕 청혈밥상 메밀밥과 노니

건강
엄지의 제왕 염증배출, 혈관건강, 림프마사지, 족욕, 청혈밥상, 메밀밥과 노니
엄지의 제왕 염증배출, 혈관건강, 림프마사지, 족욕, 청혈밥상, 메밀밥과 노니
 
내 몸속을 돌아다니는 나쁜 염증을 먹어서 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혈관세포를 튼튼하게 하는방법은 염증 빼는 착한기름을 먹는 것인데 그 정체는 바로 생들기름입니다. 
일반 들기름은 들깨를 볶아 고온으로 압착하여 영양소가 많이 파괴 되어 있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생들기름은 저온으로 압착하여 추출한 기름으로 오메가3가 60%나 함량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참기름의 50배나 많은 것입니다.

생들기름

혈전응고를 예방하는 생들기름과 어울리는 음식은 혈관벽을 보호하는 음식은 바로 메밀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메밀을 교맥이라 하고 찬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장과 위에 쌓인 염증을 배출하고 메밀안에 든 루틴성분은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고  염증을 억제합니다.

메인과 쌀을 섞어 밥을 하는데 그 이유는 찬성질의 메밀과 따뜻한 성질의 쌀이 상호보완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쌀에 부족하고 메밀에 많은 비타민b와 철분의 영양소도 채워집니다.
메밀의 종류에는 3가지가 있는데
볶은 메밀은  찬기운이 줄어들어 혈압에 도움을 주고 깐메일은 주로 밥으로 이용합니다. 마지막으로 통메밀은 면으로 주로 만들어집니다.
메밀은 수용성 영양소가 많아 물에 씻겨 내려갈 수 있으니 채에 밭쳐 먼지만 털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청혈밥상

메밀은 찰기가 없어 백미와 섞어 밥을 짓는데 쌀 8, 메밀2로 짓고 식감을 위해 2시간동안 불려서 사용합니다.
밥 짓기전에 청주 한숟갈을 넣어 주는데
메밀 특유의 잡냄새를 잡아줍니다.
메밀밥은 들기름 양념장과 함께 먹으면 좋은데 들기름 만능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염증배출에 좋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청혈밥에 딱 좋은 들기름 만능장.

맛간장 1 스푼, 들기름 1 스푼,  물 반큰술. 다진 파 반 큰술. 다진 당근 반큰술. 고춧가루 반큰술. 통깨 반큰술

특히 이 들기름 만능장은 마른 나물무침에 좋은데 말린나물 특유의 묵은내를 잡아줍니다
생들기름도 주의 할점이 있는데
칼로리가 높으므로 하루 3스푼 이내로 섭취하고 메밀도 찬성분이라 정량을 넘기면 설사를 할 수 있으니 종이컵 2컵만 드시기 바랍니다.

주요림프절

몸속 정화조- 림프
몸의 독소를 빼는 것은 소변,대변,땀인데 모두 수용성 독소를 내보내는 곳입니다.
지용성 염증독소가 빠지는 곳이 림프인데  림프는 우리 몸 접히는 곳 여러곳에 있습니다.
면역세포 일종인 림프구를 마사지하면 지용섬 염증을 배출하는데 탁월합니다.

림프마사지팔

겨드랑이 림프 마사지 법
겨드랑이에 500미리 생수병 밀착하고 팔로 살살 잡아줍니다
양팔을 위아래로 가볍게 1분간 움직이고 양옆으로 움직여 줍니다
시원하고 묵직한 물건을 든 느낌이 나야 합니다.

림프마사지 다리

오금 마사지 법
생수병 2개를 끼우고 무릎 뒤에 끼우고 가볍게 앉았다 일어납니다. 1분 정도 반복해 줍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노폐물을 배출해야 하는데 생수병에 레몬 한조각을 넣어 500미리를 마셔줍니다. 레몬속의 구연산은 지방이 혈관벽에 붙어있는 걸 막아줍니다.
수분으로 지용성 독소를 배출하는데 좋습니다.



또 하나의 혈관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몸의 열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체온을 올려 혈액순환이 잘되면 혈관의 지방도 녹아 배출됩니다.

가만히 앉아서 15분만에 체온 올리는 방법
족욕 -근육이완과 체온상승으로 혈관염증 억제와 혈관벽 손상을 방지 합니다.

15분 족욕법 4가지
1. 삼음교가 잠기게 -복숭아뼈 위 4마디의 삼음교 혈자리가 담길 만큼의 물을 준비합니다.  
전신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2. 온도 40도 - 손으로 담갔을 때 뜨겁다 정도가 좋습니다
3. 시간 15분-땀나면 그만 해도 됩니다.
4. 말린쑥과 녹차티백을 족욕물에 담가둡니다.
쑥-  몸을 따듯하게 하고 피부에 좋습니다.
녹차-혈액순환 촉진하고 은은한 향으로 진정효과를 줍니다.



족욕을 하면서 지압을 하면 좋은데
지압 혈자리는 바로 내관혈입니다. 위치는 사진과 같습니다.
자율 신경을 완화 시키고  소화기에 좋고
염증 배출,통증완화에 도움을 줘 암환자에게 통증감소 효과가 있다고 실험결과 밝혀졌습니다.
족욕후에 수분충전을 해야 하는데 열대과일 노니가 좋습니다.
노니는 우리나라 동의보감에 파극천으로 소개되어 있고,염증과 소화에 좋습니다.  파이토케미칼이란 성분이 염증완화와 소염작용, 피부질환, 염증배출에 탁월합니다.

깨끗한 혈관관리는 실천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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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예쁜 노니의 효능

건강

엊그제 친구네 집들이를 한다고 전화가 와서 집도 구경할 겸 오랜만에 친구도 만날 겸 다녀왔다.  음식을 거창하게 차려 주어 대접을 잘 받고, 다들 운전을 한다고 해서 맥주 한잔 대신 노니쥬스 한잔을 대접 받았다.  그런데 어제 퇴근 후 집에 와서 갑자기 아랫배가 살살 아픈 느낌이 들어 화장실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 변의 양이 평상시 양보다 훨씬 많았던 것이다. 



오늘 친구가 전화를 하더니 물었다. 혹시 화장실 잘 갔다 왔냐고 말이다. 그래서 내가 화장실 간 것 까지 체크 하냐고 물었더니 본인은 노니를 먹고 숙변을 보았다고 말해주었다. 정말 신기하게 나도 같은 경험을 했다고 말해 주니 노니에 대한 연설을 시작했다.  과연 노니라는 이름도 생소한 과일이 어떤 효능이 있길래 이렇게 입에 침이 마르게 줄줄 읊어주는지 궁금하다. 



노니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과일이다. 이름은 하와이에서 유래했고 서식지는 괌, 하와이, 피지, 인도, 중국, 카리브 해안 등지에서 자란다.  꽃은 작고 흰색이고 여름에서 가을까지 여러 번 피었다 진다.  열매는 약 10cm~15cm 정도로 못생긴 표면에 울퉁불퉁한 패인 자국이 있다. 과실이 익으면 껍질이 얇아져 투명한 것처럼 보이는데 냄새가 치즈 같은 강하고 고약한 냄새가 나서 노니의 다른 이름 중 하나인 치즈 과일로도 불린다. 열대 식물이라 열매는 연중 볼 수 있으며 갈색의 씨가 들어 있다. 

 잎, 줄기, 꽃, 열매, 씨 등 버릴 것이 없다고 알려진 알찬 과실로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동의보감에도 노니가 등장하는데 해파극 혹은 파극천이라고 되어 있다.  





노니의 효능

유명한 cf에서 나온 유행어 중에 못생겨도 맛은 좋아 라는 아이스크림 광고가 있었다. 이 노니라는 과일이 그렇다. 못 생겼지만 우리 몸에 유익한 과실 중 하나 이기 때문이다.  특히 소화 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위가 약한 환자들이 식사 후에 먹으면 소화 장애 없이 소화가 잘 된다. 또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두통이나, 생리통에 잘 듣는다. 노니는 만성 염증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혈관이나 체내에 있는 염증 제거에 탁월하여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  과학자들이 밝혀 낸 노니의 효능에 따르면 류마티즘, 근육통,요통, 두통, 고혈압, 암 등 현대 질병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세포를 재생하는 제로닌 성분이 들어있어 세포를 생성하고 천연강장 물질인 아답토젠과 콜레스테롤 조절, 심장건강, 면역력 증진 등의 탁월한 효과들이 증명 되어 있다. 생리 의학자인 닐 솔로몬 박사는 약 80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약 78%의 사람들이 노니를 섭취 한 후 각기 다른 질병에서 차도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증명해 냈다. 

고갱이 살던 타히티 에서는 하나님이 주신 신비의 약초라고 불리며 2000년 전부터 원주민들은 고통을 치료해 주는 나무 라고 불렀을 만큼 노니 효과의 탁월함은 증명 되어 있다. 또한 노니는 특히 일년 내내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에 천연 치료제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듯 하다.  실제로 노니를 섭취한 15,000명의 환자 중에 문제가 될 만한 부작용이 될 만한 사례를 겪은 것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작용을 느낀 5% 미만의 사람들도 가벼운 습진이나, 트림 같은 미미한 증상 이었다고 한다.  노니는 비누로도 만들어 판매하는데 각종 피부 질환에 효과가 좋아 아토피나, 건선 같은 피부 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효과를 보인다.





노니 섭취 방법.

노니의 열매는 냄새가 고약하고 맛이 쓰다고 알려져 있는데 주로 노니주스나 가루를 내어 요거트에 섞어 먹기도 한다. 유기농 노니의 경우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 하는 방법으로 동결 건조 시켜 영양분이 다량 함유된 껍질과 씨앗까지 통째로 분쇄시켜 판매하기도 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노니 원액 주스는 물을 약 5배 정도 희석하여 마신다.  하루에 약 2~3번 정도 마시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작고 못생긴 과실에 이렇게 많은 효과와 효능이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겉을 보기 보다 속을 보면 내 몸에 더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다. 속이 텅 빈 맛난 엿보다 속이 꽉 찬 매운 무가 우리 몸에 더 이로운 것처럼 말이다. 상비용으로 노니쥬스 하나 구입하러 가야 할 것 같다.